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빌런입니다.
굴이 제철입니다.
어머님이 아들 먹이겠다고
굴과 김치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오셨네요.
남들은 굴전을 해먹지만,
전 굴 피자를 해먹습니다.
싱싱한 굴을 조금 덜어 가게로 들고왔습니다.
굴의 맛보다 이걸 들고 오신 어머님의 마음이 더...
효도 해야 합니다.
가게에 널려있은 칵테일새우.
미리 삶아논 새우를 먹기 편하게 다져놓습니다.
(결혼도 했도 주방이모님도 있어 새우는 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일전에도 한번 보여 드렸던 해물소스를 사용합니다.
토마토 소스보다 좀더 가볍고 새콤한 맛이 더 강합니다,
간단하게 토핑을 합니다.
굴과 새우의 주 재료이기에
식감에 도움을 줄 만큼만 넣습니다.
치즈를 덮고
피망까지 안들어가면 색감이 너무 죽을꺼 같아
간단하게 색감을 위해 피망을 뿌려 봅니다.
다져 놓은 새우와 싱싱한 굴을 도우 전체에 도핑을 합니다.
여기서 살짝 고민을 합니다.
굴을 살짝 익혀서 넣을까?
그냥 생굴을 넣을까?
하지만 전 그냥 넣기로 합니다.
잘못하면 굉장히 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비린 맛을 잡아 줄만한
스테이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겹 뿌려줍니다.
오븐기에 넣었습니다.
오븐기에서 나왔습니다.
비릿한 향은 다행이도 나지 않지만..
그래도 모양을 위해 시즈닝을 뿌려 봅니다.
먹기전에 대충 설정샷을 찍어 봅니다.
주위 가게 분들에게 대접을 하기위해
오늘은 시식단을 부르지 않습니다.
피자는 접어 먹어야 제맛입니다.
맛이,,,
음,,,,
생각만큼의 맛은 아닙니다.
골고루 있는 굴과 새우,
제가 생각한 맛은 아닙니다.
그냥 저냥 먹기는 하겠지만,
친구녀석이 놀어왔습니다.
피자를 보고 한소리를 합니다.
맛이 없어 보인다.
지저분해 보인다.
지x를 합니다.
주위 사장님들한테 나눠 줄 생각이였는데.
친구 녀석이 지x을 하면서 반판을 처먹었습니다.
주방이모님도 맛난다며 먹습니다.
전 딱 한조각 먹고 포기했습니다.
덧)
오늘이 제 생일인데,,
마누라랑 싸웠습니다.ㅎㅎ
마누라가 잡채해놨는데,,
안먹고 왔습니다.
잡채로 피자 만들면 재미있겠는데,,,,
그나저나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부모님들 잘 챙기세요~
효도 합시다.
잡채로도 피자하실생각하시는 그대는 진정한 피
생굴 보다는 훈제로 익히신 다음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굴을 익히는 와중에도 수분이 계속 나와서 피자 주변 재료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칠 것 같아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굴은 토마토소스보다 크림소스로 다시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굴 그라탕에는 크림소스를 쓰니 어울릴 것도 같습니다 !
재미도 가끔 여기있는것도 팔기도 합니다. 저가 피자라 최대한 값이 비싸면 구매력이 떨어지네요 ㅎㅎ 응원 감사하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 춥습니다.
근데 양념곱창 넣어서 만들면 맛날거같지않으세요??
생굴 보다는 훈제로 익히신 다음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굴을 익히는 와중에도 수분이 계속 나와서 피자 주변 재료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칠 것 같아요!
저도 언급했던 부분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선 굴이라는 재료로 만들어 본적이 없어 경험치가 없었네요. 먹을만은 했지만, 다음에 한다면 살짝 익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비슷한 의견인데 저희 어머니께서 요리를 잘하십니다. 근데 해물파전만은 잘 안되더군요. 뭔가 찐것같은 비주얼이 계속 나오길래 인터넷에 찾아보고는 어머니께 해물재료를 한번 삶아서 구워보는건 어떠냐고 얘기한 후에 해물파전이 아주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아마 생굴을 그냥 얹으면 거기서 나오는 수분에 의해 그 주변이 비린맛이 나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우야...치즈에 훈제굴...
잡채로도 피자하실생각하시는 그대는 진정한 피
잡채는 토핑이 다 되어있으니,,,ㅎㅎ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재료인데, 아쉽게도 ㅠㅠ
삶아서 튀긴 굴튀김을 위에 올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영
그럼 전 그냥 굴전을 먹었을꺼 같아요 ㅎㅎ 최대한 손 안가고 싸게 만들어 보는게 제 방침인지라
ㅋㅋㅋ그건 맞죠....다음엔 마라피자 어떠신가요!
아직 마라라는 재료를 직접 본적도 써본적이 없어서 ㅎㅎ 그나마 안다는것도 쓰면 제 생각대로 안되는지라 ㅠㅠ
글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엄청 재밌어요 상상력이 풍부해지는느낌?ㅋㅋㅋ 갠적으로 특이하게먹어본 피자가 파파존스 레몬피자였는데 상큼담백하고 덜짜서 맛났습니당! 거기에 샐러드 올려서 먹음 맛있을것같더라구요 T.T
피자라는 음식이,,요리라기 보다는 조리에 가까운지라 이것저것 가지고 놀기 편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레몬피자라,,,세상에는 저보다 더 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ㅎㅎ
생일축하드리구 감기조심하셔요:) 그리구 부부싸움은 물베기😆 꽃하나 들고가셔욧ㅋㅋ!!
제 생일인데,,제가 꽃을 사줘야 해요?? ㅎㅎ 그냥 냅두면 서로 풀려요,,10년 같이 살아서,,,가끔은 이게 편해요 !!
생일축하 드립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우리 마누라도 안해준 소리를 해주시다니 ㅎㅎ 날씨 추워집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이번에는 굴피자 빌런! 생일 축하드려요!! 와이프 분이랑 잡채피자 해드세요 ㅎ
말씀 고맙습니다!! 잡채 내돈주고 사먹을껍니다!!ㅎㅎ
생신 축하드립니다~ 굴은 토마토소스보다 크림소스로 다시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굴 그라탕에는 크림소스를 쓰니 어울릴 것도 같습니다 !
크림소스가 없는것도 아닌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봤네요, ㅎㅎ
헐...취저인데요!? 어머님께서 굴을 들고 찾아오셨다니 부럽습니당 ㅎ 생신축하드려요!
오~짜장빌런님!! 추운날 잘 지내고 있는지요?? 부모님은 항상 주시기만 합니다. 효도 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주시기만하는 부모님 부러워요 정말요 ㅎㅎ
음?? 부모님이,,,뭔가 제가 실수 한거 같은데,,, 혹시 말에 실수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짜장빌런님이라도 꼭 건강하셔요!
아녜요 실수하신거없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피자집사장님도 사장님 부모님도 건강하시길바라요ㅎㅎㅎㅎ
옙 건강 하십시요!!
금방 푸시길 ㅋㅋ 오늘도 도전하는 사장님
10년정도 살다 보니 풀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ㅎㅎ
저는 맛있게 먹었을듯 ㅋㅋㅋ 비릿한걸 워낙 좋아해서
저도 비린거 엄청 좋아합니다!! 회랑 스시 엄청 좋아합니다.
파인애플은 좋은데 이건 안됩니다. 차라리 민트초코를 피자에 발라먹겠습니다.
전 파인애플은 싫어하는데 이건 됩니다. 차라리 민트초코를 피자에 저도 발라 먹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분명 클릭하기 전까지는 귤 피자 였는데 들어와보니 굴 이었네요 ㅋㅋ
제가 ㄹㄹㅇ 거의 초창기에 올린 피자가 귤피자였습니다. 호불호 어마어마 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데 귤은 뭔가 비쥬얼 적으로 끌리지가 않네요 ㅋㅋ
뭘또 보고와요 ㅋㅋㅋ 그때 집에 귤이 넘쳤어요 ㅋㅋㅋ 저도 그때 이후로 과일 가지고 장난 잘 안쳐요 ㅎㅎ
oyster pizza 로 찾아보니까 생각외로 해외 레시피 들이 많이 있네요 훈제 굴 피자, 오징어 굴 피자, 감자 아스파라거스 굴피자, 튀긴 굴피자 등등 외국에서는 은근히 먹나봅니다
제가 피자를 만들때 검색을 안해요!! 검색하고 만들면 따라 만들게 됩니다. 그럼 그게 제꺼가 아니고,,그냥 따라 한게 되더라고요. 제꺼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응용도 하고 할수있어서,, 네비만 보고 다니면 길을 못 외우는거 같아 이치인거 같아요!
와... 그런 생각은 못했네요. 맨날 남들껏만 따라 보고 따라했는데 그러면 남는게 없어서 항상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모양도 그냥 남의것이고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저야 이런거 팔아 먹고 사는 놈인지라 ㅎㅎ 그냥 요식업 안하면 전 절때 안해먹고 사먹을껍니다!!ㅎㅎ
생굴보다 살짝 튀기거나 구운 뒤에 피자에 얹는 게 괜찮을지도?
구운 다음에 넣는게 더 좋았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경험치 하나 먹는거라 생각해죠 ㅎㅎ 그래도 못 먹을정도는 아니였어요, 오히려 향이 좀 남아 있어서 그게 좋았다고 이모님은 그러시니,,ㅎㅎ
신선한 굴을 구웠는데 비릴리가 있나요.
제 친동생이 비린걸 잘 못먹어요, 처갓집이 완도 인데,,신선한 생선을,,,전 없어서 못먹는데 ㅠㅠ
"친구 녀석이 지x을 하면서 반판을 처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맛있을 줄 알았습니다. 굴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당연한건가. 오늘도 행복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요즘 부쩍 기온이 떨어졌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피자는 추천입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약속도 없는 친구 녀석이 와서 한소리 늘어 놓고 가드라고요~ 처먹지나 말던지,,,꾸역꾸역 입에 다 피자를 넣어으면서 지x을,,, 그래도 친구니깐 서로 웃고 즐겼습니다!!ㅎㅎ
잘하셨습니다. 맛있는데 부끄러워서 말 못한거겠죠.
아닙니다,, 그 새x는 원래 그런놈입니다.ㅎㅎ
와 피자덕후로서 진정한 실험 정신에 박수를 ㅉㅉㅉ 쓰신 글들 보고 흐뭇 합니다 앞으로 자주 댓글 달겠습니다
피자 덕후 시군요!! 제가 우리 가게 단골 손님들한테 진짜로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피.자.자.주.드.시.지.마.세.요 다 살로 갑니다!!ㅎㅎ
양념곱창이나 대창 피자도 해주세요!!!
제가 올리는 글들을 보면 우선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한 재료만 이용할려 합니다,ㅎㅎ 요즘 곱창 ,대창등 소 내장 비싸요 ㅠㅠ
피자집 사장놈
근데 양념곱창 넣어서 만들면 맛날거같지않으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건 만들어 먹으면 최소 평타는 치는거 같습니다.ㅎㅎ
굴의 진한맛이 많이 나올꺼같아 맛있을거같아요 ㅎㅎ 외국에보면 훈제굴을 오일에 절인 음식이 있던데 그걸올려먹어도 비슷한맛이 날꺼같네요 조만간 피자한판주문해서 먹어봐겠네요 ㅎㅎ
피자를 드시고 음겔에 올리시면 제가 쫓아 갑니다.ㅎㅎ 다 만들고 검색해보니 광양 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메뉴 인거 같습니다!!
친구니까 지X을 할 수 있는 거죠. ㅋㅋ 그러면서도 반판 먹는 당신은 도덕책
편하게 면전에 서로 쌍욕을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친구라,,, 25년 정도 된거 같네요~~ ㅎㅎ 닭 안튀기나요??
닭 3마리 연달아 먹었더니 쿨타임이 좀 기네요. ㅎ 언제 팬 피자 한 번 만들어 보려고요..
오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올리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배고팠는데 피자가 땡기네요.
슈퍼 가서 냉동 피자라도 사드세요~ 요즘은 냉동도 잘나와서.. 그냥 집에 있는거 더 넣고 마요네즈 한번 뿌리면 업글 될꺼 같습니다!!
갑분부부싸움으로 결말이... 날씨 추워지는데 어여 화해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애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는 겁니다 ㅎㅎ 부부싸움도 올리고 이게 바로 리얼리티입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인)
우선 값이 싸고 재미도 있고 궁금한 재료를 선정합니다. 머리에서 대충 그림을 그리고 실행을 합니다. 절대 남의 레시피나 모양을 검색해서 보지 않습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글을 읽는 순간!! 저도 모르게 따라 만들게 됩니다. 내 머리 생각대로 만들어서 시행착오를 겪어봅니다. 그래야 제가 할수 피자가 됩니다. 그후 ㄹㄹㅇ에 글을 올리고 검색을 해서 피드백을 받아 보죠 ㅎㅎ 네비만 보고 다니면 길을 외우지 못하듯이,,, 최대한 제 머리 속에 것을 구현합니다. ㄹㄹㅇ 을 떠나지 못한 이유중에 하나가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ㅎㅎ 여기서 사랑받은 메뉴는 팔아도 욕을 안먹더라고요 ㅎㅎ 회라,,,제가 제일 좋아 하는 음식이 회인데,, 그냥 먹는게 더 맛나는데,,없어서 못먹는데,,ㅎㅎ
(주인)
재미도 가끔 여기있는것도 팔기도 합니다. 저가 피자라 최대한 값이 비싸면 구매력이 떨어지네요 ㅎㅎ 응원 감사하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 춥습니다.
생굴이라서 살짝 데치거나 하지않으면 수분때문에...물론 오븐에 구우시니 큰 영향은 없을거라고 봅니다만 굴자체가 향이 강한 음식이라 호불호는 있을거같네요.
우선 비릿한게 조금이라도 싫은 분들에게는 최악의 음식이 될수 있습니다. 생굴 만큼의 식감이 아니라 식감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굴퓌자 맛잇겟네요. 정력가들이 좋아할만한 피자인거같네요ㅎ 부부싸움은 부부젤라로 푸시고 생일 축하드립니다ㅎ
이틀 봅니다 ㅎㅎ 그렇네요 굴이 정력에 좋은게 생각났습니다,,, 나에게 필요없는 정력,,,,ㅜ.,ㅜ
해산물은 시러엿
저는 육고기 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덧이 슬픈내용이군요 TqT 항상 글 잘 보고있습니다. 얼른 힘내시고~ 새로운 피자는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 엄청 잘 찍으시는거 같습니다!! 특히 단골집 사진 ㅎㅎ
오징어와 통파를 조금 추가한다면 막걸리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해물 파전을 만드 실려는 심산인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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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학교에 카르보네피자라는 스파게티 피자도 있으니 잡채피자도 의외로 괜찮은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잡채 땡기죠?? 저도 오늘 잡채 보고 땡겼습니다,,ㅎㅎ
굴! 참신하군요. 굴 맛있는데 기대하셨던 맛이 아니라니 상상이 안 되네요.
석화 또는 굴밥에 들어간 굴을 원했던거 같은데,, 그보다 좀 못한 식감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했던 살짝 익혀서 구웠으면 더 좋았을꺼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정보화교육
나이먹으니 생일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져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거..예전에 제가 비슷하게 해본적 있었네요. 살짝만 팬에 익혀서 수분기가 없어질때까지 날린후에 넣으니 그럭저럭 먹을만했었었네요. 그전엔 굴을 미리 소금물에 담궈 이물질들을 손질한뒤에 무우 갈은 즙에 담궈서 비린내를 전부 날려서 사용하니 괜찮았었네요.
제가 경험이 없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배운거 같습니다 ㅎㅎ
헉~ 굴피자라니...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 +_+
제가 생각했던 맛은 아니였는데. 그냥 저냥 먹을수 있을정도의 맛 이였습니다
으악 피자빌런이다! 도망쳐!
함 잡히기만 해봐,,,
피자빌런이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부리나케 도망치는 루리웹 회원들이였다.
잡히기만 해봐~
잡채 피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누라가 버렸어요 ㅎㅎ 그 승질머리,,,
피자에 해물은 새우까지인 것 같습니다... 결혼의 상징...
생각밖에 오징어도 좋습니다!! 햄버거에도 오징어 쓰듯이,,ㅎㅎ
글고보니 귤피자는 해보셨나요 왠지 기억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귤 했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클램 카지노 피자 생각나는군요....굴에서 조개로 바꾸고 토마토 소스만 뺴면 딱 그맛 날거 같네요.
이런 벌써 저보다 많은 선구자님들이 계셨군요. ㅎㅎ 맛은 얼추비슷 할까요?? 피자는 의외로 소스맛에 확~~달라지는 지라
서해쪽 굴인가요? 자잘한게 그런 것 같은데 저런 굴이 더 맛은 있죠 ㅎㅎㅎ 그나저나 진짜 사진에 단서를 남기지 않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