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오는 딸기샌드위치 시즌
GS 에서 처음 선보이고 모든 업체들이 따라왔지만
사실상 GS 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100원씩 올라 올해는 2400원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옆에 형제를 하나 데리고 왔군요
베리굿이당 이라는 샌드위치입니다
네...바로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에 잼을 딸기잼으로 한 것 밖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근데 요거 은근 맛있네요
요것도 자주 사먹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본격적으로 딸기샌드위치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점은 케이스가 비닐케이스에서 플라스틱케이스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고 GS25에서 대대적으로 밀고 있는 라인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바뀐점이라면
식빵이 빨간색으로 딸기색으로 변했습니다
맛은 크게 차이가 안나는듯 하지만 눈이 즐겁네요
역시 매년 먹어오던 그맛 그대로 입니다
다만 딸기크기가 각각 크게 눈에 띄게 차이가 날정도로 편차가 있긴 했습니다
올해도 자주 애용하게 될 샌드위치가 될듯 합니다
맛나보이는데 플라스틱으로변한게아쉽네요 플라스틱줄이기에 다 힘을모아야할판에ㅠㅠ
미세 플라스틱 문제 제하면 플라스틱 안 줄여도 큰 상관 없어요 어처피 석유 정재하다 나오는 찌끄레기 모아다 만드는 거라 쓰든 안쓰든 만들어는 지는 물건인데다 우리가 한들 미국이나 중국에서 다 망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