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1일 자취 시작한 직딩입니다.!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직업 특성상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하는데, 퇴근하다보니
오늘따라 제가 좋아하는 계란말이에 맥주한잔이 떙겨서 처참한 요리실력으로 계란말이 하나 말아놓고 올려봅니다.
계란5개 + 당근 + 파 + 햄 + 마요네즈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 다 넣음)
괜찮아보이지만 아닙니다. 옆구리 살짝 터졌습니다..
일단 먹기좋게 컷팅
편의점에서 왠지 모르게 끌려서 담아온 테라! 오늘 처음 먹어봅니다 맛은 그냥 평범..
폭풍케챱! 사진 찍고나서야 접시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접시 예쁜것좀 사놓을걸;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저도 글한번 올려봤습니다!
처참한 요리실력이 들통난게 아닌가 의심되지만;;
2019년도 끝나갑니다.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처참한 실력 구경 왔는데, 어디에 있나요?
오... 마요네즈는... 그냥.. 계란물에 녹이면서 섞는다는 그런 걸까요??? 첨 보는 방식이라서.. 놀랬습니다.
잘 부치셨는데요. 유튭 강좌 영상들 보니.. 가스 불은 약하게, 내용물은 최대한 잘게, 계란을 체에 거르면 좋다고 하더군요.
처참한 실력 구경 왔는데, 어디에 있나요?
계란말이 술안주로 드실 땐, 치즈 좀 넣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ㅋㅋ
오... 마요네즈는... 그냥.. 계란물에 녹이면서 섞는다는 그런 걸까요??? 첨 보는 방식이라서.. 놀랬습니다.
잘 부치셨는데요. 유튭 강좌 영상들 보니.. 가스 불은 약하게, 내용물은 최대한 잘게, 계란을 체에 거르면 좋다고 하더군요.
엄청 맛있어보이게 잘하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