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풍성했던 하루. Feat.삼천포

[국화15]

루리웹에서 보고 간 정식집.

삼천포에 있었다는 놀라운 점.

1인 8,000원.

2시 가까이 되서 도착, 그나마 웨이팅 없이 들어감.

2시 조금 지나니 재료 소진으로 인한 Close ~

밥 먹고 떠온 방어회,

매번 가던 매대가 쉬는 날이라

다른 곳에서 2만원 주고 방어 썰었는데

미숙한 분이신지 가시가 .. 영 꽝 ... 

[A.J.]

건강 문제로 술을 못 마시는데 쿠보타 만쥬병을 보니 정말 부럽네요 ㅠ
사실 저 정도 술이면 안주도 필요 없죠~
사진 잘 봤습니다.

[페르셔스]

와 진짜 끝내주네요.

[인간_도살자]

x서방 식당 이네용. 7천원에서 천원 올라 8천원인데도 맛있고 가격도 좋습니다. 꼼장어나 다른것도 팔긴하는데 거의 정식이 주력.. 재료 떨어지면 저녁장사 따로 안하시고 그대로 끝내죠.

[쿠라노스케]

헐 고향분이시네요 ㅎㅎ 못간지 너무 오래되서 ㅜㅜ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