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근 3일간 점심식사

[흑묘]

오늘 먹은 시래기뼈찜입니다.

이집은 진짜 반찬이 다 맛있네요.

김에 달래장도 맛있었습니다.

뼈에 붙은 고기 다 발라먹고나니

배불러서 밥 한공기 비우기가 힘들더군요.

어제먹은 중국집 제육덮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육덥밥은 역시

한식 식당이나 뭐 국수나무니

하는곳보다 중국집이 맛있습니다.

오늘 먹은 점심이랑 같은 가격인거 생각하면

오늘 참 한끼 잘먹었네요.

그저께먹은 일반콩나물국밥보다 

거진 천원이 넘게 비싼

김치콩나물국밥인데 뭐 그래도

이 동네에서는 값 싼 한끼긴하지만

담부터 여기 오면 그냥

일반으로만 먹어야겠습니다.

[흑묘]

그런 이유일 수도있겠네요

[제로마신]

마지막은 저희 동네에도 있는 가게군요~ 여긴 오징어젓갈 무한리필이라서 저는 기본 시켜서 오징어젓갈 넣어서 머거용

[흑묘]

아...젓갈을 넣어서 먹는 방법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