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인타운에 있는
치과
임플란트치료
체크업뒤에
한인마트나 들렸네요.
과메기가 팔아서 신기해서 찍어봤음다.
결국 제가 들고온건 광어회였네요.
어제 초밥세트 먹을때 광어살의 맛을 잊지 못해서였던 것 같네요.
쇠주는 살짝 얼려놓는 세팅을 합니다.
한국산 광어회인데..비싸네요;;
부위별로 다 있고 소스및 절인생강도 들어있네요.
천사채가 아닌 무채가 밑에 깔려있음다.
먹기직전 마늘좀 준비..
회사안가므로 생마늘 맘편히 먹슴다.
먼저 슬러쉬 소주 한잔~ 캬~ 이맛이죠 ㅎ
소주한잔에 광어한점
와사비간장보다는 초장이 땡겼네요ㅎ
단백질만 먹기 뭐해서
미국마트에서 산 타말레를 사이드로 먹슴다 ㅎ
멕시코 음식인 타말레와 한국산 광어회..
안 어울릴 것같지만
잘먹었네요 ㅎ
주말 잘 보내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과멕이도 파는군요. ㄷㄷ 근데 막상 한국에서도 마트 광어회 그닥 저렴하지 않습니다. 산지에선 너무 싸서 살처분까지 한다던데.. 소비자는 항상 비싸게 먹음 =ㅅ=
농수산물이 폭등하든 폭락하든 중간 유통하는 놈들만 배불리고 있죠 최초 생산자인 농어민과 소비자만 힘들고
유통업자 이 놈들은 무슨 버퍼(buffer)도 아니고.. 웃긴 건 가격 내려갈 때만 충격을 흡수하죠.
그렇군요. 역시나 중간마진이 문제군요..
제가 서울 신림동에 사는 데, 그 동네 마트에서 저정도 크기의 광어회가 13,000원에서 15,000원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 저정도양이 그가격이면 비싸네요.
딱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콤보네요 ㅎㅎ 맛있게 드셨으면 최고죠. 저도 어젯밤에 안주로 생김에다가 체다 치즈를 싸서 먹었습니다.
생김에다 체다치즈ㅎㅎ 안 어울릴것지만 먹어보면 의외로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더군요;;ㅎ
이젠 외국이나 한국이나 거의 똑같네요~~ 소주는 얼마쯤 인가요?
소주한병은 세일안할때사면 거의 3.99?정도 합니다. 세일할때사면 2.99정도하고요ㅎ
미국에서도 정말 못구하는 건 없군요 ㅎㅎ 과메기까지 ㄷㄷ
그러게요ㅎ 깜놀했음다ㅎ
광어회 비싼만큼 맛나보여요! 과메기도 판다니 신기방기 ㅋㅋㅋㅋ 우와...타말레? 뭘로 만들어진거죠? 신기해요 ㅋㅋ
타말레는 옥수수전분안에 괴기가 들어간 멕시코음식인데 가끔식 간식으로 먹슴다ㅎㅎ
미국에 개고기도 파는 마트많아요 라스베이거스쪽
개고기말고도 다른괴기먹을것이 많네요ㅎ
살짝 얼은 소주는 꿀맛이죠 ㅎㅎ
날씨가 추워도 소주는 슬러쉬죠ㅎㅎ
맥스님 글 보기전까지는... 미국에 살면 한국음식이 많이 그립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보니 진짜 다 있네요~ 과메기에 광어회까지 있음에 놀랐어요. ㅎㅎ
그래도 없는게 좀 있고 있어도 가격대가 비싸기때문에 걍 보기만하고 올때가 많네요ㅎ 주말은 잘~ 쉬었는지 궁금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