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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2가지 김치 담그기

일시 추천 조회 2831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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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김장 김치도 맛나지만 풋풋한 막 담은 김치도 좋지요..

흙사자 레오 | (IP보기클릭)211.111.***.*** | 20.01.17 19:51
흙사자 레오

나이들면서 식성이 바껴서 풋풋한 김치가 좋아지더라구요.

페르셔스 | (IP보기클릭)121.180.***.*** | 20.01.17 21:01

양념장에 올리고당들어가는 건 첨 보는군요. 단배추는 한인마켓이나 미국마켓에는 없어서 무슨맛인지 모르겟네요ㅎ 무김치는 땃땃한 설렁탕이랑 먹음 좋겠네요ㅎ

MadMaxx | (IP보기클릭)107.220.***.*** | 20.01.17 20:39
MadMaxx

김치 할 때 배도 갈아 넣고 하는데.. 배가 없어서 단맛 살짝 줄라고 올리고당 약간 넣었어요. 그리고 올리고당이 유산균 먹이도 된다 해서.. 좀 발효가 잘 될까 싶어서 일부러 넣어봤습니다.

페르셔스 | (IP보기클릭)121.180.***.*** | 20.01.17 21:02
MadMaxx

아 그리고 단배추는 얼갈이 배추네요. 검색해보니 경상도에서만 단배추라 한다는 얘기도 있군요 ;

페르셔스 | (IP보기클릭)121.180.***.*** | 20.01.17 21:33
MadMaxx

이렇게 생긴 놈이(왼쪽)풋배추. 여기 동부에도 있는 걸 보면 엘에이는 당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복동이형 | (IP보기클릭)98.166.***.*** | 20.01.18 06:18
복동이형

아 지난주 전 걍 배추만 사왔는데 풋배추가 동부에도 있다면 엘에이도 있겠죠 ㅎㅎㅎ

MadMaxx | (IP보기클릭)107.220.***.*** | 20.01.18 07:40

여기서는 풋배추라고 불리웁니다. 엄마가 풋배추김치/열무김치 담굴 때, 씻는 담당이 저-_-;; 이 종은 버럭버럭 씻으면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항상 살살 씻으라는 주문이 들어옵니다. 핸들하기 아주 귀찮지만 맛은 또 정말 좋아요 ㅎㅎ 무김치도 맛있겠습니다.

복동이형 | (IP보기클릭)172.58.***.*** | 20.01.18 06:00
복동이형

저도 그래서 살살 다뤘어요 소금 뿌려서 조심조심 섞었구요 ㅎㅎ

페르셔스 | (IP보기클릭)121.180.***.*** | 20.01.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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