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00원더 싸서 버팔로윙이아니라 버팔로 봉을샀지만 봉이나 윙이나ㅎ
에어프라이기는 없지만 광파는 있어서 오븐느낌으로 15분 뒤집어서5분해서 만들어먹었어요
맥주한캔 ㅁㅁ으면 싼값에 치맥한잔 든든하게 아주그냥~~~
예전 미국출장갈때 피자한입에 일주일권장나트륨을 한번에 섭취한다느낄정도로 대부분의 음식이 짜서 맛있게 먹은 음식이 몇 안되는데
한국와서까지 또 먹고싶다 생각이드는 것 중 하나가 버팔로 와일드윙이었어요 소스 자체는 잘고르면 어떤건 맛없고 어떤건 평범하고 했는데
요요 샐러드랑 같이주는 블루치즈드레싱에 윙 찍어먹는게 잊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양념치킨에 단맛과 풍미를더해주는게 아주그냥...
조금 심하게말해서 인생 최고의 치킨이었어요ㅋㅋㅋㅋ
광파요즘 안써놓고 쟁겨만놨는데 사세 버팔로윙 1키로 사서먹으니 한동안 열일할것같네요
조금 긴 ps.
솔찍히 윙은 곁다리로 저 드레싱찍은 맛을 약간이라도 생각나게하고싶어서 사먹는겁니다ㅋ
버팔로 와일드윙 소스자체는 11번가같은곳에서도 팔던데 블루치즈드레싱은 따로 와일드윙소스라면서 안팔더라고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걍 미국 마트같은곳에서 파는 블루치즈드레싱 제품을 협약해서 대용량으로 구매한담 파는것같은데 어디제품인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한국에서파는 레미아?? 블루치즈드레싱하나 몇천원에 팔던데 꾸린내가 심하고 단맛과 풍미가.....그렇다고 해외배송 몇만원짜리 정확하지도않은데 암거나
구매하긴 뭐한것같고.. 혹시 버팔로 와일드윙에서 파는 블루치즈 드레싱 제품 아시는분있으시면 좀알려주세요~~~
전 윙보다 봉이 더 좋더라구요!
ㄴ 저도 윙보다 봉이 더 좋아요. 근데 요즘은 윙도 좋더군요. 예전엔 윙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가던 시절도 있었죠;;;
샐러리에 블루치즈 진하게 찍어서 먹는 치킨 맛있죠 맥주가 땡기네요
전 윙파 ㅎㅎ 이거 냉동된거 에어프라이어 해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여
윙은 느끼하더라구요
저는 윙이 더 좋아요... 근데 사진보니 봉도 맛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