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뉴질랜드에 판다는 '칩 버티' 입니다
버거번 사이에 감자튀김과 케첩 마요 넣고
추가로 베이컨 정도 넣는다는 제품이군요
감튀를 칩이라 부르는거 봐선 영국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칩이라고 안 했어도 영국삘이긴 하죠
일단 고기는 안 들어가는 연유로 준비건버거라 칭할 만한 버거입니다
중요한건 한국에서 팔지 않는다는 점과 가격이 매우 싸다는 점입니다
허나 재료는 다 거기서 거기인 메뉴라서
걍 만들어 먹어봅니다
일단 와퍼주니어 2900원 행사로 햄최둘을 시전합니다
또한 감튀1+1 2100원 행사도 잊으면 안 되겠죠
통모짜주니어랑 베이컨주니어에서 각각
아랫빵과 윗빵만 빼돌리고
이런 무서운걸 창조합니다
빨리 없애고요
좀 정돈 한 후에 재료들을 한번 추려봅니다
마요가 안 보이지만 빵 안쪽에 이미 발려져 있다는 점
다 계획이 있는겁니다
조립
맛은 뭐 그냥 가벼운 맛
감튀입니다
뭔가 손해본 기분이지만 사소한건 넘어가죠
한국에서 팔면 절대 안팔리겠네요;;
ㅋㅋㅋ 감튀버거라니
한국에서 팔면 절대 안팔리겠네요;;
와 저거 주면 폭동 일으킬거 같은데..
탄수화물버거!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섞인다는 논리로 만든 버거인가?
그냥 맥날이나 버거킹 기본 버거에 감튀올려서 케찹뿌려먹으면 맛있어용
Cheap Bu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