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사먹은
칼조네와
집에서 해먹은
소꼬리카레
입니다.
단골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칼존, 칼조네~를 포장해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엄청 큽니다..
대형 피자 만두입니다ㅎㅎ
1/4먹고 지쳐서 나머지는 냉장고;;
칼조네 포슷만 하기에 단촐하기에
카레재료는 두툼하게 썰어서
볶아줍니다.
어차피 끓이면 내용물이 작아지더군요;ㅎ
밥과 소꼬리를 준비.
도가니국물에 진득하게 끓인 카레를
부우면 끝ㅎ
소꼬리부터 공략ㅎ
아주 본격적으로 소꼬리베이스로 카레를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뿅;
From LA.
오른쪽 베스트에
보내 주셔서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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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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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헨리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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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권유했었던 칼조네군요. 소꼬리 한토막 카레도 yummy~~
제가 먹고싶어서 권해드렸는데 결국 제가 사먹었네요ㅎㅎㅎ
소꼬리 카레라니;; 매드님이 카레도 일반적으로 드시질 않으시는군요;
아..소꼬리가 있으니ㅋㅋ 함 조합시켜봤네요 ㅋㅋ
오오... 미국의 깔조네 !! 2년전에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어본이후로 먹어본적이 없네요 ㅠ 디게 맛나보여요 ㅎㅎㅎ 오오 도가니카레! 무척 고급져보입니다 ㅋㅋ 사업아이템으로도 좋아보이는데요?
저도 일년에 한번먹을만큼 올만에 먹는 칼조네이네요ㅎㅎ 사업아이템으론 망할겁니다ㅎ
소꼬리 마트서 사면 1kg 에 얼마나 하나요?
포장지를 버린지 오래되서;; 이번주 장보러갈때 함보지요. 참고로 한팩사면 한23불정도 합니다.
편의점에서 팔던거 자주 사먹었는데 요즘엔 안팜
팩으로 저런게 나왔군요.
카레 비쥬얼이 참 좋네요! 윤기가 좍 흐르는 것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크크 카레는 역시 괴기비계가 들어가야..
카레가 침이 고이네요 ㅎ
사골끓이듯 넘 푹 익혔더니 건더기가 급속하게 작아졌네요ㅜ.ㅜ
SMC다니다가 UCI로 편입 졸업했는데 SMC다닐때 LA많이 갔는데 그립네요
아..저도 한 10년전 SMC여름학기 들은적이 있었네요ㅎ 지금은 한국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