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참돔먹고싶어서 양식장가서 한마리
2.6kg짜리 활어사다가 장만했네요.
장만하는 사진은 손이 지저분해서 못 찍었는데
항상 그게 아쉽기만 하네요.
참돔은 껍질이 맛있다고 하던데 잘못 장만해가지고
질기더라구요.
와잎 조금 먹고 나 혼자 그 많은 참돔을 다 먹었네요.
원 없이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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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회는 직접뜨셨나보네요! 회뜨는거 배워보고싶은데... 유튭같은거보고 되려나;
네^^ 일식조리기술원이라는 유튜버채널에서 많이 배웠네요. 다른 채널들은 기술보다도 보여주기식이라 배우는데는 에로가 있습니다. 이 유튜브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많이 참고 하고 있네요...
답변감사해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회 뜨는게 여러모로 번거롭긴 합니다만 취미삼아 배워놓는것도 좋을듯은 해요.ㅎ
부럽습니다 회 손질 솜씨가 좋으시네요
감사요^^ 전문가 만큼은 잘 뜨진 못합니다.ㅎㅎ
참돔 껍질은 익힌뒤 칼집내야댐 안내면 질김 ㅠ.ㅠ
조금더 잘 익혀여야 했는데..ㅠㅠ 칼집도 대강대강 했더니.. 첫 참돔 유비키는 경험삼아 해본걸루.ㅎㅎ
와...푸짐하네요 ㅎㅎ 참돔 먹고싶어지는 밤입니다 ㅠㅠ 아,,용가리ㅋㅋ 귀여워요
애들은 아직 회를 못 먹어서 따로 구웠습니다~~ 나도 용가리를 좋아합니다.ㅎㅎ
웬만한 횟집도 껍질은 다 질기더군요. 그래서 다 껍질을 벗겨내고 내놓는듯. 참돔회가 쫄깃한게 맛있겠네요.
두껍게 썰었더니 씹는 식감 하나는 끝내 줬었네요. 집에서 회 떠먹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 유비키를 반이나 해서 다 먹는다고 시껍했네요.ㅋ 나중엔 대강 씹고 넘겼던듯..ㅎ
집에서 회도 떠 드시는 군요.. 배부르게 드셨을 것 같습니다. ㄷㄷ
집에서 회 떠 먹기시작해서는 그 양과 두께 때문에라도 횟집에서는 만족이 안 되더군요. 한 달에 두어번 은 회를 장만하고 있습니다.^^ 담 번에는 회 뜨는 과정까지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