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밥을 지었습니다. 볶음밥용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하기 때문에 무쇠냄비에다가 물을 적게 잡아서 밥을 지었습니다.
뜨끈할 때 바로 전자렌지용 밥용기에 넣어서 냉동시킵니다. 점심으로 먹을 밥만 제외하고 나머진 죄다 냉동시켰습니다.
캔참치랑 야채를 간장 굴소스 고추가루를 넣어서 볶은 후 밥에 얹었습니다. 며칠전에 올렸던 중화비빔밥의 캔참치 버전이죠.
한입 먹어보니 오?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전 어떤 면에선 고기와 오징어 새우 넣은 중화비빔밥보다 더 맘에 드는 맛이네요
요거도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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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먹음직스러운 참치야채볶음덮밥 이네요! 캔참치가 이리 변신하다니~ 고슬고슬한 하얀밥과 디게 맛나겠어요 ㅎㅎㅎ
캠참치는 항상 상비중입니다. ! 찌개를 끓여도 볶아도 초고추장에 야채랑 비벼도 그냥 먹어도 존맛이죠
지난 주에 산 튀김기로 탕수육을 해 보았는데 쉽게 튀김해 먹을게 뭐고 있을까요?ㅎ
노바시 새우(튀김용으로 손질된 새우)를 그냥 튀김가루 적당히 물에 풀어서 담근뒤 튀기면 좋죠!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ㅎ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를 달라!
배추, 양배추, 당근 양파 대파 부추를 썰어서 다진 마늘과 함께 달궈진 팬에 볶다가 야채에서 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캔참치 적당량과 간장 굴소스 고운 고추가루 넣고 더 볶아서 끝입니다. 간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갓지은 밥에 갓볶음 참치볶음이면 두세공기 뚝딱하겠습니다ㅎ
두공기쯤 먹은 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