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뼈찜이 메인이었습니다
어제 편의점 알바하면서 늘 바닥에 쓰레기버리는 40대 여자가 있는데요 이번엔 줏어다가 직접 버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청소하면서 이것도 치워요 라고 하더군여 허허.... 반면에 어떤손님은 계산하고나서 잠시 기다리라하고 집까지 가서 손에 핸드크림 나누어주셨네요 손이 너무 터서 안쓰러웠다고 ㅜㅜ 진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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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그 머리안감은 여자맞지? 이러시더라구요 이미 사장님도 알고계신..
아니 그 아줌마는 왜 늘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걸까;;;
개싸지네요. 저런 갑질하는인간들 처벌받아야하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그 머리안감은 여자맞지? 이러시더라구요 이미 사장님도 알고계신..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다 존중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도 많군요!ㅎ 그래서 살만할지도요.ㅎ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습니다;;
으으.. 진상... 그나저나 뼈찜 맛나보여요 ㅎㅎ
개념인이 계시면 무개념인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개념보존의 법칙..
식당에서 저런 뼈찜이 나오다니~ 좋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