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음갤에 또르띠아 쌈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6인치짜리 밀 또르띠아를 깔고서 양상추, 당근. 양파, 고수, 채썰은 훈제닭가슴살을 넣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에 라임즙 후주 마늘가루 소금 을 넣었구요.
8인치나 10인치를 쓰면 좋은데.. 배달시키는 슈퍼에는 6인치짜리만 팔더라구요..
호주에서 워홀할 때 편의점서 자주 사먹었던 치킨랩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싸서 자주 사 먹었었죠.
한입 와작 ! 맛있습니다. 가끔 해먹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야채듬뿍에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뭔가 더 건강해지는 느낌도 나구요.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갔지만요)
아삭한 식감이 맛있겠네요ㅎ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집에 톨티아가 딱 2장박에 없네요ㅜ.ㅜ (아껴먹어야..ㅎ)
장봐 오시는 거도 힘드시겠네요 ;;
직접해먹는거라 원하는 사이즈로도 토핑도 원하는데로도 해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해드실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시군요!!ㅎ
원래부터 집에서 삼시세끼 다 해먹다 보니 되도록 다양하게 해 먹고 있습니다.
가격이 1개당 얼마나 나왔어요?
음 글쎄요 원가계산이 힘든데 .. 그래도 1개에 대충 1000원쯤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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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미국서는 흔한 요리이지 않나요!? 전 오이도 넣고 싶었는데 사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있는 채소만 넣었어요.
흔한 요리 맞아요. 때가 때인지라 새로운 식재료를 들이지 않고 냉장고/냉동고/선반 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