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파판7을 달리기 위해서
보통 금요일밤에 시켜먹는 배달을 어제 미리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충 집에 있는거로 먹고 신나게 파판7의 추억속으로
가야겠습니다!
원래 어제 먹고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집에서 귀찮을땐 피시를 안키는 관계로
늦게 올리네요 ㅎㅎ
이번에는 튀김 위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맥주와 튀긴 음식의 궁합은 아주 좋기 때문이죠!
맥주는 오비랑 클라우드를 사왔습니다.
큰거 하나로 할까 하다가 튀김의 양이 좀 많아서 작은거 두캔으로 골랐네요.
왜 이렇게 김말이가 많냐고 물으신다면
튀김중에 제 최애가 김말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오징어튀김, 닭가슴살튀김, 왕교자튀김
작은 새우튀김, 김밥튀김을 시켰습니다.
튀김은 다해서 8천원정도 했던것같습니다.
같이 시킨 미니김밥 3줄 (3천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퀄리티입니다.
위에 튀김중에 김밥튀김이 이 김밥을 튀긴 녀석입니다.
튀긴것만 먹으면 입이 심심할까봐
시킨 어묵. 3개 2천원입니다.
튀김김밥!
결국 다 못먹고
오늘 아침에 밥 대신에 김밥이랑 튀김 남은거 먹고 나왔습니다.
퇴근하면 파판7 픽업해서 바로 집가면
즐거운 금요일밤의 시작이네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튀김과 김밥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지네요 ㄷㄷ 맛있어보여요, 특히 미니김밥같은 건 보통 저런 사이즈면 속재료 별로 없고 그냥 김+밥 땡 이런 느낌이 많든데 이 집은 뭔가 제대로네요 ㄷㄷ
미니김밥 3줄 디게 귀엽네요 ㅎㅎ 알차면서 작은것이~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