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파크에 밥먹으러 자주 다니는데 언제생겼는지 우동집이 생겼더군요,
다행이 빗발이 점심전에 약해져서 다녀왔습니다.
치쿠와 붓카게우동 입니다.
냉우동이네요. 치쿠와라는 어묵을 튀긴게 고명으로 올라가 잇습니다.
튀김을 추가로 주문해서 올릴수도있던데 첫주문에 모험은 안하기로하고 했습니다.
일단 잘 비벼서 먹었습니다.
면이 매우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시판면이 아닌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치쿠와 튀김입니다. 그냥먹어도 맛있는 어묵을 튀겼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 ㅋ
일단 만족스런맛에 양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9000원이고요.
우동 자체로도 전 붓카게 우동을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튀김을 얹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주말되시고요. 비피해 조심하세요~
오 냉우동 좋아하는데... 맛나보이는군요 +_+
오 냉우동 좋아하는데... 맛나보이는군요 +_+
사진 보니깐 저도 냉우동 땡기네요 맛있어보입니다!!!
맛이 보인다...ㅠㅠ
크~ 맛있어보이네요~ +_+
텐구 괜찮은거 같아요. 수원 동탄 권에서는 이제 분당 야마다야 생각은 안날 듯 합니다!
상호도 적지않았는데... 역시 루리웹 ㅋ 고수가 너무 많아요.
수원 사람인데 야마다야 특유의 쫀득한 면발 좋아해서 자주 분당가서 먹곤했는데.. 얼마전 광교에 '카마타케제면소' 가서 냉우동 먹는데 여기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소스는 야마다야가 더 입에 맞기는한데 여기도 그리 나쁘지 않은편이라 요새 여기로 자주 가게 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센트럴파크 텐구네요 ㅎㅎ 센트럴파크에 갈곳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지금은 호무라텐동과 새로생긴 호우우육면, 타르티나, 포레스트, 그리고 갠지스인가 저는 여기 나름 나쁘지 않아서 다니면서 아 능동쪽으로 이사올걸 하고 후회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