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1개도 없이 아는 사람이 내장파괴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갔네요
그 외국 사진 가끔 나오는 미친 칼로리 버거인가 했는데 그냥 토핑이 매우 다양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가끔 햄버거에 해쉬브라운 넣은게 있잖아요
그런거 먹었을때 맨날 눅눅해서 왜 넣는지 맛을 몰랐는데
제대로 튀긴거 넣으니 엄청 바삭하고 식감이 좋은게 이래서 넣는구나 하고 느꼈네요
비싼거 먹으면서 느낀게 해쉬브라운이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
이 사진 보시고 또 이게 햄버거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햄버거가 아니면 어떻겠습니까
비싼만큼 재료는 제대로 해서 나오니깐요
분해해서 먹는게 무슨 버거냐... 는 생각은 들지만 맛은 있어보임...
비싼돈 받고 만들자마자 나오는 수제버거는 맛이 완전 다르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들고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먹을지 엄두도 안나네요 ㄷㄷ
대체 어떻게 베어먹는거지... 햄버거는 베어먹는다는 나의 고정관념이 이렇게 매번 혼란스러울 줄이야.
감튀크기가....
동감..
감튀크기가....
비싼돈 받고 만들자마자 나오는 수제버거는 맛이 완전 다르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들고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먹을지 엄두도 안나네요 ㄷㄷ
스테이크 처럼 썰어서 포크로 찍어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만.....
이 글에 왜 비추가 달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비추 박는 사람들은 햄버거라는 음식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는듯..
항상 말하지만 비추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1개 생기기 시작하면 따라서 같이 생겨요
늘 심사가 배배 꼬여있는 애들이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해체후 음미 하거나 추가 빵 주문으로 버거 2개로 재조립입니다
흠 수제버거해체음미...
베이컨이랑 밑에 깔린 칠리가 맛나보이네요 제주에 있는 저거랑 비슷한 버거 먹으러 갔을 때에는 서빙하시는분이 꼬챙이 잡고 서빙해주시면서 사진 찍으라고 시간 주시고 직접 해체해 주셨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ㅎㅎ 가격은 얼마정도 하던가요?
259 에 감튀 콜라 까지 줍니더~~
코이오스
아뇨 우도말고 애월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목수하시던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였어요 그래서 버거 이름도 ~목수버거 였던걸로
저런 햄버거는 어떻게 먹어요?
추가 빵을 시켜서 버거 2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는 해체한뒤에 원하는 토핑 조금씩 모아다가 입에 털어 넣어요
분해해서 먹는게 무슨 버거냐... 는 생각은 들지만 맛은 있어보임...
식물국가V2
동감..
칠리 맛있겠어용
머얌 이렁건 어디가면 먹을 수 있나유ㅠㅠ? 넘나 맛있을거같아요~~!!!!
해방촌 ㄱ ㄱ하세요
대체 어떻게 베어먹는거지... 햄버거는 베어먹는다는 나의 고정관념이 이렇게 매번 혼란스러울 줄이야.
또 이게 햄...
전날 하루 안먹고 먹으려해도 다 못먹겠다...
여 1 남 1 이서 먹었는데 적당했네요 좀 잘 먹는 남2 면 부족할 양입니다
259에 그정도면 데이트용 점심으로 괜찮네요..
뇌 : 으아 꿀맛, 심장 : 혈관 터진다!!
크~ 비주얼 대박이네요~ 둘이 먹어도 될거같은 포스입니다~ +_+
햄/버/거/엇
감튀가 아니라 감자빠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으로 파괴하는 메뉴인가요(공포
그런데 이거 어디서 팔고 얼만지 알 수는 없습니까? 이거 하나라면 진짜 생맥주 4잔은 금방 들어갈 것 같은데.....
혈관 : 그/아/아/앗
비빔밥처럼 섞어 먹어야될듯 합니다 ㅠㅠ 맛은 있겠네요
콜라랑 감튀만 빼면 완전 식품 ㅇㅇ
와,,,엄청나네요 ㅋㅋㅋ 저라면 몇끼로 나눠먹어야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해방촌 자코비네요.. 첨갔을때 친구둘이가서 일반메뉴 두개 주문했는데, 직원실수로 내장파괴버거 2개 받아서 배터져죽을뻔했지요..
정말 파괴되실뻔 했군요 ㅎㅎ
포장도 될까요??
전 아직까지 햄버거는 한입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게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김밥을 밥 따로 단무지 따로 햄따로 먹는다는 느낌
TNT를 먹고 내장을 직접 파괴하는건 어떻까...???
캬 저도 요즘 수제버거를 탐닉중이라 여기저기 다니는 중인데 반갑네요~
감튀가 큰것도 있으니라고 댓글 달려다가 옆에 손보고;;;
가운데 쇠기둥이 박힌것처럼 엄청난.. 저는 먹는다면 윗층부터 차례로 한입씩 내려갈듯 싶어요
성향은 누구보다 진보적인척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누구보다도 편견을 갖고 보수적인 이중성을 띄는게 여기 사람들임 햄버거야 왜 항상 잡고 먹어야된다고 생각하는지
애초에 버거는 헤쳐모여 해서 먹는걸. 잡는건 따로 있고.
그래도 맛있어 보인다!
어우 난 하루 세끼로 먹어도 다 못먹겠다
이태원에서 햄버거 검색하다 비슷한걸 본 적이 있던거 같은데 혹시 이태원인가요?
이태원 근처인 해방촌길에 있어요
먹을땐 분해해서 먹어야 될라나;;
오 저도 십년전에 같은데에서 내장파괴버거는 아니었지만 다른 버거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다시먹어보고 싶네요.
음 확실히 맛있어보이긴 합니다만 햄버거의 매력을 한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함으로 생각하는 저한텐 조금 무리네요 ㅜㅜ
햄버거의 탈을 쓴 무언가 같지만 맛있어보이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