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향인 원주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 비 + 무기력으로 인해 그냥 다음주에 가기로 하고 볶음면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평타 이상은 해주는 청키면가에 갔습니다.
볶음면에 완탕튀김은 진리 입니다.
숙주는 참 맛있어요 요렇게 볶음면이나 국물요리에 부재료로 들어가면 진짜 좋죠.
새우완탕튀김은 고소하고 바삭하고 새우맛 좋고입니다.
요 꼬들한 면발이 너무 좋습니다. 에그누들이랑 여러 소스 사서 집에서 함 만들어보고 싶네요.
갑자기 코로나가 미처 날뛰네요... 자신의 종교적 신념도 좋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음 합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청키면가 올만에보네요!
숙주나물에 꼬들한면발하며 맛있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