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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탕에 대한 추억이 있어요.. 1998년 대학 신입생 때 그당시 제일 가격이 저렴한 술안주가 알탕이었어서 선배들이 알탕만 사줬었어요,. 그래서 안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IMF 어려울 때 없는 돈으로 후배들 사주려면 어쩔수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지금은 알탕 없어서 못 먹습니다.
역기 오만둥이가 들어가야 하는군요. 국물맛 좋겠습니다.
아..알탕 정말 맛나겠어요,, 몇일전에 조개탕말고 알탕을 먹을걸그랬네요 ㅠ
알뜰살뜰하시군요.. 먹고싶은게 갑자기 많아졌군요..
저는 고수는 괜찮은데 방아잎은 힘들었어요. 알탕 저도 먹고 싶습니다.
저는 알탕에 대한 추억이 있어요.. 1998년 대학 신입생 때 그당시 제일 가격이 저렴한 술안주가 알탕이었어서 선배들이 알탕만 사줬었어요,. 그래서 안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IMF 어려울 때 없는 돈으로 후배들 사주려면 어쩔수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지금은 알탕 없어서 못 먹습니다.
98학번이군여 ㅋㅋ 전 97이라 ㅋㅋㅋㅋㅋ
아재들의 TMI 대잔치ㅎㅎ
저는 94 ㅋ
다들 비슷비슷 X세대군요.
역기 오만둥이가 들어가야 하는군요. 국물맛 좋겠습니다.
조개랑 오만둥이, 콩나물 넣고 멸치, 황태 가루로 육수 보강 했습니다.
아..알탕 정말 맛나겠어요,, 몇일전에 조개탕말고 알탕을 먹을걸그랬네요 ㅠ
조개탕도 좋지요.
알뜰살뜰하시군요.. 먹고싶은게 갑자기 많아졌군요..
최대한 알뜰하게 장보려고 노력했습니다. ㅎ
보기만 해도...얼큰해서 좋아 보입니다. 요새 야채값이 비싸긴...비싼가 보네요. ㅠ.ㅠ
야채값 넘나 비싸요 ㅠㅠ 농사 지을수도 없고..
저는 고수는 괜찮은데 방아잎은 힘들었어요. 알탕 저도 먹고 싶습니다.
방아잎은 호불호 크게 갈리겠더군요.
크~ 알탕 좋아하는데 슬슬 쌀쌀해지니 조만간 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쌀쌀해지면 역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와 능력자시네요 ㅎㅎ 알탕 완전 시원해보입니다 ㅎㅎ
알탕은 알탕해서 알탕합니다. (대충 알탕이라 국물이 시원하다는 말입니다.ㅎ)
알탕에 소주 완전 좋네요~~~!!
검증된 조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