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에서도 자주 술마시는 편인데
춘천닭갈비 1인분 9000원 때 이후로 이런저런이유로 안갔었는데 11000원으로 올랐나요???
유메는 주인아주머니분이 호객행위를 워낙 잘하셔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후회 한이후로는 이제 안가네요...일단 안주가 맛이없...
술무한리필 메뉴 있을때는 객기로 먹고 죽자 식으로 갔던적도 있는데 술무한리필 사라진 이후엔 더더욱...
근데 아직 전 뉴비라 그런가, 처음 갔을 땐 진짜 별천지처럼 느껴졌어요.
음식점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많고...전형적인 10~20대들이 놀러나오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하나;;;
게다가 주로 돌아다니던 야탑, 정자, 서현 이런 곳은 아무래도 빌딩이나 상가건물 위주인데,
모란은 건물도 영세해서 더 좀 정감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스트레스 푸는데에 친구들과 수다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힘내십시오.
요즘도 길거리에서 주점들의 호객활동을 하는군요;
저도 저 동네는 자주 가질 않아서, 맨날 이런건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호객하러 나온 분들 많더라구요. 반면 길거리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술집도 텅텅
스트레스 푸는데에 친구들과 수다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힘내십시오.
닭갈비 좋죠~
닭갈비마렵네요..
친구가 성남사는데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전 주로 은행시장 도로건너편 뼈찜 먹는데 닭갈비도 맛있어보입니다.
요즘 모란도 잠잠한가봐요.. 닭갈비 정말 맛나보여요 ㅎㅎㅎ
모란에서도 자주 술마시는 편인데 춘천닭갈비 1인분 9000원 때 이후로 이런저런이유로 안갔었는데 11000원으로 올랐나요??? 유메는 주인아주머니분이 호객행위를 워낙 잘하셔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후회 한이후로는 이제 안가네요...일단 안주가 맛이없... 술무한리필 메뉴 있을때는 객기로 먹고 죽자 식으로 갔던적도 있는데 술무한리필 사라진 이후엔 더더욱...
원래 호객이 유명한 곳이었나보군요, 유메...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셔서 저희도 홀랑 넘어갔는데, 정작 음식점은 임팩트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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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소스부엉
근데 아직 전 뉴비라 그런가, 처음 갔을 땐 진짜 별천지처럼 느껴졌어요. 음식점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많고...전형적인 10~20대들이 놀러나오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하나;;; 게다가 주로 돌아다니던 야탑, 정자, 서현 이런 곳은 아무래도 빌딩이나 상가건물 위주인데, 모란은 건물도 영세해서 더 좀 정감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닭갈비 맛있게 보이네요. ㄷㄷ 침이 절로 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