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왔던 그 땡초피자입니다.
주문할 때 옵션으로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저에겐" 한 입 먹어보곤 와 소리 나올 정도로 진짜 맛있었던 피자입니다.
가격이 다른 메뉴에 비해 쎄긴 하지만 사장님 메뉴 중에서 이게 가장 취향에 맞은 메뉴였습니다.
풍부한 치즈에서 오는 고소함과 짭짤함.
그리고 씹을 때 가끔 고추에서 오는 매콤함이 입맛을 돋우아 줍니다.
맵다곤 하나 결국 다시 치즈에 묻혀 사라집니다.
기본적인 야채 토핑이 깔려 있으나 맛에 큰 영향을 주진 않고 달콤한 소스가 받춰줍니다.
끝부분은 치즈가 도우를 넘어 구워저 더욱 고소한 맛을 냅니다.
마지막 사진은 갑자기 허니고르곤졸라 피자 생각나서 꿀을 발라 본 것인데, 향이 강한 꿀이어서 역으로 치즈 향을 죽여 실패했습니다.
평하자면
받았을 때부터 고추의 알싸한 향이 올라옵니다.
치즈의 짜고 고소한 맛이 주가 되며 고추의 매콤한 맛이 변화를 줍니다.
보통 심심한 부분이 되는 도우 끝 부분을 치즈가 덮으며 그 맛을 이어갑니다.
와 치즈 넘친거 ㅎㄷㄷ 치즈로 매운거 잡아주고 느끼한걸 고추로 잡아주면 계곡 먹겠는데욬ㅋㅋㅋ
자칫 저와 짜고 치는 글이라 오해를 받을까봐 댓글을 늦게 달아 봅니다. 우선 감사하고요~ 저의 가게 진골 단골분중에 한분 이신분이군요 ㅎㅎ 어제 저의 가게 배달어플에 리뷰도 달아주셨구요!! 너무 과찬 아닌가요???? 피자 무료 이벤트를 해서 그 분 해드리려고 산 땡초가 좀 남았길래 재료 남은 만큼 팔려고 올렸는데 그때 주문을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다시 피자 주문 할때 만나요~
사장님 글에서만 보이던게 왜 여기도있는거죠?...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오네요. 진짜 취적이라 글 써봤습니다.
와 치즈 넘친거 ㅎㄷㄷ 치즈로 매운거 잡아주고 느끼한걸 고추로 잡아주면 계곡 먹겠는데욬ㅋㅋㅋ
치즈피자나 마찬가지인데 느끼함이 느껴질 새가 없습니다. 피클 뜯어놓고 손도 안 대었어요.
사장님 글에서만 보이던게 왜 여기도있는거죠?...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오네요. 진짜 취적이라 글 써봤습니다.
전형적인 맵찔이인데 땡초피자는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사장님세권 부럽읍니다 ㅜㅜㅜ
할라피뇨피자의 코리안스타일이라생각하면 뭐 매우 베이직한메뉴죠!
피자집 사장놈 님의 단골만 드실수 있다더니!!! 단골이신가보군요!!
공식메뉴 편입이 시급합니다 ㅠㅠ
이거 진짜 먹어보고싶은데 판매안하실려나요.. 가격도 궁금하네요
배달앱에 16,900원으로 올리셨더군요. 포장이면 할인 받을 수 있을텐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배달만 시켜먹습니다.
와 너무 땡기네요 땡초김밥은 먹어봤어도 땡초피자라.. 굿!
땡초는 청양고추를 말하는 건가요? 그렇겠죠? 맛있겠습니다.
넹
피자보단 빈대떡 같은 느낌이;;;
얽 사장놈님 세권이라니 부럽...
와..피자지사장놈님의 피자인거에요??부럽네요! 매운거 못먹지만 디게 맛나보여요 ㅋㅋㅋ 잘보았어요 ㅎㅎ
자칫 저와 짜고 치는 글이라 오해를 받을까봐 댓글을 늦게 달아 봅니다. 우선 감사하고요~ 저의 가게 진골 단골분중에 한분 이신분이군요 ㅎㅎ 어제 저의 가게 배달어플에 리뷰도 달아주셨구요!! 너무 과찬 아닌가요???? 피자 무료 이벤트를 해서 그 분 해드리려고 산 땡초가 좀 남았길래 재료 남은 만큼 팔려고 올렸는데 그때 주문을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다시 피자 주문 할때 만나요~
많이 맵나영? 'ㅅ') 적당히 매컴한 정도면 딱 좋은뎅
청양고추를 먹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계속 매운 것이 아니라 토핑된 고추를 씹었을 때 매콤함이 확 올라오기에 그 매콤함을 버틸 수 있냐에 따라서 말이죠.
프차여서 실제로 팔진 않으실줄 알았는데 오와... 커팅선이 안보여... 오늘은 피자각이다
얼큰한 피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