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습니다
우리동네에도 자랑할만한 맛집이 있는건 참 좋죠
요즘 맛들려서 3일에 1번 2일에1번 방문하는 중식당입니다
배달은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진짜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십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7부터 오후 8시까지
위 짬뽕은 해물짬뽕(8천원), 아래는 황금해물짬뽕입니다 . 차이점인 해산물이 좀더 많고 전볻이 들어있다는 차이가 있네요 얼큰 한 국물이 해장하기도 좋고 곁들여서 소주나 고량주 한잔하기도 좋고 우리가 짬뽕이라는 음식에 기대할 딱 그맛입니다 그리고 그 맛이 엄청 좋아요
탕수육입니다 저에게 부먹파라 하지마십시오 주방장님이 소스를 끼얹어서 내주시니까요....
혼자사는 아싸라 미니 탕수육을 시켰는데 다른집 탕스육보다 푸짐합니다 거의 소짜 크기인듯
찍먹하시는분들은 바삭한 탕수육을 먹기위해 찍먹하신다는데 이집 튀김옷은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쫀득하구요
소스는 일반적인 케첩소스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지역에서 먹은 화교가 하던 중국집 탕수육과 비슷한데 덜 달고 향이 진합니다 잘익은 야채와 함께 먹으면 잘 익은 튀김과 야채 소스가 기가멕힙니다 튀김옷에도 양념으 충분히 되어있어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을 듯 찍먹 하실분들은 이모님께 소스를 따로 내달라고 부탁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제기 먹은 메뉴 중 마지막 메뉴인 야끼우동입니다 먹음직해보이죠 중식 해물 파스타 느낌이고 사장님도 가게밖에 간판메뉴로 써놓으셨는데 그럴만한 메뉴입니다
근데 제 취향은 짬뽕쪽인지라....
전 메뉴가 포장되니 다음엔 요리와 다른 식사를 시켜봐야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딥니까 쪽지좀... ㅎㅎ
저도 잇몸이 좀 안좋아져서 거의 담먹수준으로 먹는데 탕슉이 참 맛나보입니다. 짬뽕에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와 배달 안하는 중국집은 진짜 안좋은 기억이 없었던거 같네요.
경상남도인가보군요,,,
와~ 가격대비 해산물 들어가는 퀄리티가 상당하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