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했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닭가슴살 100g 넣어서 파스타
마늘과 베이컨 지방부위로 기름을 내고 파와 밥 그리고 베이컨 밥부분 넣고 쉐킷쉐킷
베이컨 염분이 있어서 굴소스만 반수저 넣어 먹었습니다 꿀맛!
밑에는 한국식
위에는 미국식...? 대파를 좀 더 태웠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원래는 스테이크 리버스시어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시어링 후 오븐에 돌렸는데 부드럽긴 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저는 리버스시어링 100도 맞추고 내부온도 40~45도 맞춘후 쎈불에서 1분씩 시어링 한 후 팬 식힌 후 버터랑 마늘이나 로즈마리 넣구 베이스팅 해서 먹는 게
제일 맛난거같아요...
파스타는 그냥 마트에서 파는 소스 사다가 그라나파다노 치즈랑 파마산 조금씩 넣고
면수엔 치킨스톡이랑 맛소금 넣고 해서 먹으니 먹을만 하더군용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 원육사서 드시는게 훨씬 싸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냉동도 해동만 잘해주면 굿굿
우와 퀄리티 좋아용^^ 추천찍고 가용. 사먹어도될수준 ㄷ.ㄷ.ㄷ
감사합니당!! 취미로 하다보니까 재미가 붙어버렸어요 크크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 베이컨,, 넘좀ㅎ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