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버섯과 헤비 크림, 양파를 넣고 크림스프 끓였어요.
먼저 양파를 잘게 다지고 편마늘을 버터에 볶았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슬라이스한 버섯을 넣어서 볶았어요.
다 볶아지면 드라이 와인, 소금, 마른 이탈리안 허브를 넣습니다.
헤비 크림과 해물 스톡을 넣어서 넘치거나 바닥에 눌지 않도록 계속해서 젓습니다.
맛있게 됐어요. ㅎㅎ
버터마늘빵으로 떠서 잘 먹었습니다.
맛광장에서 본 콩나물 투나덮밥 만들어 봤어요.
마침 투나가 하나도 없어서 정어리와 앤초비로 대체했습니다.
노른자 톡 터트려서 비벼 먹으니까 꿀맛입니다.
남은 콩나물로는 부추오이김치 남은 걸로 국 끓였어요.
이것도 생각보다는 괜춘 ^^;;
디저트는 치즈케이크 한 조각과 허브차로 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 옵니다.
모두들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포고버섯이 아니라 양송이인줄 알았어요. 맛있겠네요.
저거 표고버섯맞나요? 갈색 양송이같은데 말이죠ㅎ 크림스프에 마늘빵찍어먹음 맛잇겠네요ㅎ 저도 요새 콩나물 많이 먹고있네요ㅎ
찾아보니까 portobello = 브라운 양송이가 맞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생표고인 줄 알았습니다. ^^;;
따뜻한 스프에 마늘빵 ㅋㅋㅋ지금 딱!! 이네요. 여긴 이제 완전 쌀쌀 할라고 하는데...
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술 잘 받고 오세요.
부럽네요
저녁에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포고버섯이 아니라 양송이인줄 알았어요. 맛있겠네요.
찾아보니까 portobello = 브라운 양송이가 맞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생표고인 줄 알았습니다. ^^;;
저거 표고버섯맞나요? 갈색 양송이같은데 말이죠ㅎ 크림스프에 마늘빵찍어먹음 맛잇겠네요ㅎ 저도 요새 콩나물 많이 먹고있네요ㅎ
ㅎㅎ 역시 잘알 음갤러 님들이십니다. 쮸글^^;;
따뜻한 스프에 마늘빵 ㅋㅋㅋ지금 딱!! 이네요. 여긴 이제 완전 쌀쌀 할라고 하는데...
여기도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졌습니다. 스프가 뜨끈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ㅎㅎ
어,,,다음에 하고 싶은 피자 모듬 버섯 피자인데 ㅎㅎㅎㅎㅎ
사장님의 버섯 피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해물스프 디게먹음직스럽네요! 허브차와 케이크 넘나 우아한데요?ㅎㅎㅎ
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술 잘 받고 오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양송이 크림스프 와 진짜 맛있겠다...냄비채 끌어안고 주걱으로 퍼먹고 싶어요..
ㅎㅎㅎ 이번이 두 번째 크림스프인데 이제는 요령을 알았어요. 식구들이 좋아하셔서 조만간 또 해먹을 듯합니다.
음식 담음새가 너무 이쁩니다! 크림스프에 빵 찍먹하고 싶어요~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숩니다.
헤비 크림을 넣어서 그런지 정말 고소해요. 칭찬 감사합니다. ^^
버섯 스프 맛있을꺼 같애요! 먹고싶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스프를 갈지 않아서 더 맛있게 보이네요!
제가 찾은 레시피에는 그냥 썰어서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버섯 식감이 좋았습니다. Cafedelites.com <cream of mushroom soup>
개인적으로 스프 좋아하는데 버섯이 들어가서 더 맛있을거같습니다~ +_+
사먹는 스프보다 더 맛있다는 평이였습니다.^^
스프도 스프인데...콩나물국 얼큰해서 좋아 보입니다. ^~^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이것 저것 새로운 음식을 해보는 게 재미있네요. 오늘은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