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9 . 24 . 목요일 - 음갤 815일차 / 종합 병원밥 16일차 ]
어느새 추석도...한주만을 남겨 놓고 있군요...타업체 회사 사장님들께 선물 세트도 드려야 하는데...
병원 입원하고 있어서...보내지도 드리지도 못하고...여러모로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병원밥도 너무 질려서 그런가...자연스럽게...거의 회피를 하게 되는 상태네요.
아침에는...어제 여친이 가져다 준...고구마랑 사과 남은걸로 간단하게 때웠습니다.
09.24 석식 ( 중식은 피 검사가 있어서...패스 ㅠ.ㅠ / 어머니표 = 깻잎 , 고구마 줄기 , 고기가 저를 살렸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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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환자식이 너무 소홀하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잘 드셔야 힘을 낼 텐데, 안타까워요. 배가 정말 많군요.
병원밥 맛없다고 보통 하지만, 환자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 좀 먹을만하게는 구성 좀 해주지....
그래도 이번에는 고기도 주는거같네요;
얼른 쾌차 하세용~
저번에 간으로 입원하신다더니 투병하시는군요 힘내십쇼
... 아... 잘 치료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천사표 여친님 덕분에 버티시고 있는듯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