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10 . 27 . 화요일 - 음갤 846일차 / 틈새라면 ]
정말 오랜만에...날씨도 쌀쌀하고 해서...점심으로 틈새라면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여기 매장에는...학생 시절부터 10년 이상...자주 오던곳 입니다.
매장 주인 아주머니분께서도...여전히 친절하시고...라면 물의 양도 적절 ㄷㄷ
면빨도 꼬들꼬들하게...무지 잘 끓여주셔서...계속 오게 만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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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김밥.... 최고의 궁합~
빨계떡 좋아요~~
그냥 멍 하니 보다가 라면국물에 밥탄거보니까 갑자기 침샘폭발
제 동네에도 틈새라면이 있었는 데 없어졌어요 있을 때는 자주 갔어요
초창기때 명동점을 많이 갔었죠..그땐 오리방석이 무엇인지도 몰랐을때쬬..ㅋ
틈새라면 직접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풀 세트로 드셨군요. 저는 빨해물로 하겠습니다. ㅎㅎ
라면에 김밥.... 최고의 궁합~
빨계떡 좋아요~~
그냥 멍 하니 보다가 라면국물에 밥탄거보니까 갑자기 침샘폭발
제 동네에도 틈새라면이 있었는 데 없어졌어요 있을 때는 자주 갔어요
초창기때 명동점을 많이 갔었죠..그땐 오리방석이 무엇인지도 몰랐을때쬬..ㅋ
여기서 라면 먹은 후론 일반 분식점 라면은 맛이 없어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매운맛도 조절되서 좋은..
김밥은 좀 많이 대충이네요. 뭐... 그냥 공기밥만 말아먹어도 맛있게 먹을순 있으니...
전 매워서 못먹지만 김밥이랑 같이 먹음 꿀맛이겠네요ㅎ
탄수화물 폭발하네요. 결론 맛있겠다는 소리
틈새라면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집이군요. 요즘 잘 안보이던데 ㅠㅠ 메뉴가 하나같이 맛나 보입니다. 저는 빨부대로 하고싶네요! ㅎㅎ
아직도 본매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군대 휴가 때마다 명동에 들러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중 파는 봉지 라면하고 매장에서 먹는거랑 비교하면 매장에서 먹는게 더 맵더라구요. 땀나는게 차원이 달라요. 매장에서 먹으면 티슈쓰는게 미안해질정도예요. ㅋㅋ
아직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3년전에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음 ㅎㅎ
비주얼 딱 보고 '틈새라면이구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아합니다 ㅋㅋ
봉지는 제 취향이 아닌데 매장은 맛있다고들 하시니 한번 꼭 먹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