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이버섯과 광어회를
같이 먹었습니다.
요즘 가을이라
어떤 음갤유저의 송이에 대한 식견을
볼수 있었는데요,
*리플자료 사진 삭제*
(알아서 찾으세요 ㅎ)
너무나 설명을 비쥬얼적으로 해주셔서
정말 저렇게 먹고 싶었습니다.
작은 송이를 준비해 봅니다.
작아도?! 속이 꽉찬녀석이라 썰기도 힘들었네요.
대충 마트표 광어회랑 준비해봅니다.
송이준비..
냉동 새우튀김은 그냥 사이드로 준비했네요ㅎ
간단히 전기오븐에 살짝 데웟네요.
한인마트에서 사온 광어회.
가격은 $19.99였네요.
소주가 빠질순 없죠.
와사비없이도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송이향이 약해 아주 약간 뭍혀봤습니다.
광어의 쫄깃함 식감과 송이의 향이 잘 어울러진 맛이었네요.
가을되니 싱숭생숭해져서 로맨틱 코메디를 찾게 되는군요ㅎ
오늘의 송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입니다ㅎ
ㅎㅎㅎ
ㅎㅎ
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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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이송이로 흥해랏!
송이믁고 힘내야쥬ㅎ
페***님께서 전수해주신 송이&광어회 콜라보군요! 뭔가 일반적으로 송이를 먹는 것에서 한단계나아가 광어의 쫠깃한 식감이 더해져 송이 고수들이 즐기는 방법 같습니다. 쏘주와의 궁합도 더 좋아보입니다! 🍻
한국에서 난 야생송이에 비해 식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네요ㅎ
헉~ 송이랑 회의 조합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_+
첨엔 붉은살 생선인 참치, 참다랑어랑 먹을려고 했다가 역시나 음갤회원님 식견처럼 기름기없는 하얀살 생선회가 더 조합이 좋더군요.
송이와 생선회라면 식감은 좋겠네요...
맛나게 잘묵엇네요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탕수육소스부엉
가을한정 콜라보였네요ㅎ 새우는..미혼이지만 편히묵었네요;;.
음...송이랑 회라 흐음....
맛있게 잘묵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송이는 그럿다치고 동부에선 광어회를 쉽게 구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복동이형
일찍출근하고 가능하면;; 일찍 퇴근할려고 일찍 시작합니다.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 일찍 일어났네요ㅎ
저런 자연상송이(?)를 못먹어봐서, 어떤 향과 맛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향이 아주 그윽하다고 하던데...
송이는 다른 버섯들과 달리 첨드시면 소나무향때문에 역한?기운도 없지않을듯 합니다. 울형은 한번 맛보고 안먹더군요;;
생각치도 못한 조합이라 그런가...뭔가 신선하기도 하네요. ^~^ 예전에 하신 말씀을 보고...검색을 해봤는데 정말로 항암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박스 사놔야할듯...ㅋㅋㅋㅋㅋ
그냥 보통버섯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먹어보니 확실히 담날 컨디션이 좋더군요 (절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