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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는 희안하게 휴게소에서 사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더군요;;;
느낌적인 맛이 섞여야 되나 봅니다 ㅋㅋ
요거 진짜맛있죠.
한개만 먹자하다가 비워져있는 봉지를 발견하게되죠
포천쪽으로 왔다갔다 할 때 천*호두과자 있길래 '요게 왜 여기있지?'하며 지나치다가 차가 막히길래 입이 심심해서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근데 기다리는 동안 갓 만든 따끈한 거 3~4개씩 그냥 주셔서 먹어봤는데 엄청 뜨겁지만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40개 짜린가? 몇개 사다가 조카도 주고 엄마랑 누나도 주니까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만든것도 아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대 한두개만 먹고 덮을수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팥이 실허니 맛나것네
저기에 우유랑 같이 먹으면 그게 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