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업무보면서 눈팅만하다가
혼자 자취하면서 만든 요리들을 올려봅니다 ㅎㅎ
굴라쉬입니다. 가끔 음갤에도 올라오는음식이죠. 따뜻하게 바게트빵 찍먹도 괜찮고 매콤하게해서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라자냐입니다. 파스타라고하지만 피자같기도한..
손이 많이가서 자주해먹진못하네요.
등갈비입니다. 냉동등갈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만오천원정도에 저만한크기 2덩이 받았던 것 같네요.
가성비 좋고 시즈닝과 양념만들기도 편해서 자주해먹게되네요.
겉바속촉 통삼겹살구이입니다. 저온에서 부터 조리하여 심부온도를 올려주고 마지막에 오븐에서 아주 쎈불에 껍질을 조리해주면 저런식으로 과자같이 껍데기가 바삭해집니다.
제 최애메뉴!!
슈바인학센입니다. 독일식 족발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음.. 제개인적으로는 한국식 족발 승..
이 고기도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아주싸게 구매가능합니다.
모찌리도후입니다. 한잔하고 후식으로 해먹으려고 만들었어요.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 3~4개 한번에 만들어놓고 냉장고에두고 먹습니다.
브리치즈 구이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브리치즈가4~5천원정도라 부담없고 만들기도 간편합니다.
크렘브륄레에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디저트죠.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설탕을 깨서 안에있는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커피한잔.. 크 또먹고싶네요 ㅋㅋ
이건 그냥 흑맥주인데 입이 닿는쪽에 꿀을발라 시나몬가루를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이제 즐거운 주말이네요 다들 일 마무리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저는 여친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낼 예정입니다
결혼해주세요 형
쉬운 요리들이 아님에도...퀄리티가.... 어휴.. 대단하시네요~
엄청 잘 해놓고 사네요.부럽부럽
엄청 잘 해놓고 사네요.부럽부럽
ㅎㅎ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초반에는 '와 요리 잘하시네~'하고 보다가, 가면갈수록 'ㄷㄷㄷㄷㄷ'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아 그정도까진아니고 유튭보다가 먹고싶으면 따라서 만드니 편하네요 ㅎㅎ
쉬운 요리들이 아님에도...퀄리티가.... 어휴.. 대단하시네요~
보기에만 어려워보이지 막상해보면 쉽고 맛나는 요리도 많더라구요!
이건 뭐...쉐프잖아요...
흐.. 감사합니다 ㅠㅠ
결혼해주세요 형
감당가능합니까
33 운동남 줄서 봅니다
43 유부남 줄서봅니다
통삼겹은 에어프라이어로 하신건가요? ㅎㅎ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오븐으로 했는데 에어프라이어로도 가능합니다. 저희집 오븐 기준 140도에서 2시간정도돌렸고 마지막 10~20분정도 최고온도로 껍질을 익혀주면 저렇게 부풀어올라서 과자같은 식감이돼요
모찌리도후를 집에서 만들다니.. 신세계입니다 ㅎㅎ
근데 너무 힘들어요 추천하진않습니다 ㅋㅋㅋ
라쟈냐 맛있게 구우셨네요ㅎ
ㅎㅎ 어쩌다보니 딱 알맞게 나왔더라구여 정말 맛있었어요
와~ 웬만한 요리점 뺨치는 퀄리티네요~
마지막 플레이팅이 다한것같아요 ㅋㅋ
음식 퀄리티가 엄청 난데요. 브리치즈는 어떻게 구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브리치즈는 오븐에구웠습니다. 위에 견과류올리고 꿀뿌리고 160도정도에서 10분~15분사이구운것 같네요.. 오븐도 눈대중으로 해서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안나요 ㅠㅠ
와우,,, 멋있네요
바리에이션이좋네요 다양한음식
저도 혼자 밥해먹고 사는 입장입니다만... 재료가 상하는 기한, 다양한 식재료 구비, 제작시간 등등의 문제로 시도도 안하거나 몇번해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대단하십니다. 간식류는 아예 손도 안대봤네요.
뉴욕에서 배운건데 마지막에 온도 확 땡기는 타이밍에 산성분(화이트 비네거, 미추-중국 쌀식초 등등)을 껍질에 살살 발라주면 화학작용으로 과자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그냥 하면 딱딱해지기 쉽거든요.
이분 집 자체가 맛집이다...
대단하시네요 모찌리도후를 집에서 만들다니. 혹시 레시피 좀 알 수 있을까요?
모찌리도후는 무언가요?? 두부같기도 하고 ㅎㅎ
고추 작을거임...아무튼 고추 작을거임...ㅠㅠ 이 분이 요섹남인가 뭔가 하는 그거군요
귀엽지는 않지만 덩치 커다란 곰 하나 데려가실 생각없나요 ㅎㅎ 음식 맛있게 먹어드릴순 있습니다
이런 요리가 가능한 일반인이 있구나~ 미쳤당~
쪽지남 운동드렸습니다
이 남자 갖고싶다...
나도 곧 자취 10년차 다되가는데 난 뭐했나 아직도 된장찌게도 제대로 못 끓임 ㅋㅋㅋㅋㅋ 라면 나는 먹는다 오늘도
와..난 기껏 해먹어봐야 김치찌개에 햄넣고 면사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