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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지대로 뽑으시네요
육수는 자신 있습니다 ㅋㅋㅋ
네 내공이 보이십니다 저는 버섯 다시마 멸치만 주로 쓰는데 그나마도 비릴까봐 빠르게 끓인다음식히면서 육수내고 15분정도 지난후 빼버립니다. 저정도 양이면 몇분이나 끓이세요?
전 그냥 한시간 푹 우립니다. 대신 멸치는 렌지에 1분 정도 돌리고 (아니면 팬에 덖거나) 소주도 넣어주면 비린내 하나도 안나요.
억 그렇군요 머리랑 내장버리는데도 겁이나서....렌지에 넣는거 간편하고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푹 익힌 무랑 어묵 한그릇 담아서 일부러 쌀쌀함 느낄 수 있게 옥상이나 베란다 나가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아파트라 그런 낭만이 없네요 ㅠㅠ 평상 에서 먹고 싶네요 ㅎㅎ
오뎅탕 국물이 제대로네요. 푹 끓여서 약간 투명해진 무도 맛나 보입니다. 쏘주 한병 각인데요!
무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ㅎㅎ
하이라이터가 뭐죠?
전기 레인지요! 양은 같은건 안된다고 해서요..
으~ 어묵 국물 쭈욱 들이켜서 해장하고 싶습니다.
고춧가루나 양념장 풀어도 맛나죠 ㅎㅎ
꼬북칩 맛있다고 하시니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_+
인생과자 하려고요 ㅋㅋㅋㅋ
날 추울때...뜨끈한 어묵탕 있으면 게임 끝~
붕어빵 이나 호떡도 같이 먹어줘야죠 ㅎㅎㅎ
저 오뎅국물에 소면 말아 오뎅국수 해 먹어도 맛나겠습니다. 좋은 멸치 중요하죠~ ㅎ
오늘 국수 먹었는데 사진은 안찍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