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사진 투척 합니다.
이마트 에서 구입한 코카콜라 미니백.
냉동만두 사러갔다 우연히 보고 샀는데 인기 많아서 품절 되고 난리 났더군요 ㅎㅎ
명동 갔다가 신세계 떡볶이.
우연 인지 뭔지 제가 자주 가는 가게들이 (오른쪽에 가면 더) 생활의 달인에 꼭 나오더군요 ㅋㅋ
청량리 시장 투어.
서울 에서 그나마 부산어묵 스러운 맛 미도어묵 구입 4000냥. 미도는 가게 에서 많이 씁니다.
단골 야끼만두집.
3000냥 인데 파지 섞어서 많이 주셨어요.
파지 약과도 사고.
기본빵 3개 1000냥.
구포국수 사러 왔는데 가게가 안 연건지 없어서 아무거나 싼거 2000냥 ㅋ
편육 5000냥.
시장 길냥이 너무 예뻐요...
밥 먹으러 동해루.
옛날 볶음밥 4500냥.
캬.. 좋네요.
빵 3000냥. (기본 6개. 고로케 2개 1000냥)
약과 추천 맛있어요.
할배치킨 1+1 오리지날 크리스피 양념.
여기서 부터 뱀발.
당근 에서 카세트 시디 겟 했어요.
배춧잎 두장 득템!!
좋아하는 배우가 세번째 책을 냈어요.
대만판.
자본주의 사인 ㅋㅋㅋ
홍콩 버전은 친구가 겟 해두었습니다.
고 장국영의 새 앨범과..
임청하 입니다 ㅎㅎ
장국영 참 그리운 이름..
저 옛날식 볶음밥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_+
그런데 저 만두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서 먹기 힘들 텐데... 다시 튀겨서 드시는지..
야끼만두 사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중독성있게 기름지고 2~3개 후딱 흡입됩니다.
청량리 시장 근처만 가봤지 안쪽은 못봤었는데 다양한게 많네요. 편육하고 족발도 가격 너무 좋습니다. 한번 자전거 타고 가서 사오고 싶어요. ㅎㅎ 저희누나들도 어릴 때 장국영 너무 좋아했는데 전 그 때 어려서 뉴스에 나오는게 뭔지도 잘 몰랐어요. 뭔가 옛날시장분위기도 그렇고 갑자기 8-90년대 엄마손잡고 시장가던 기억이 조금 나네요. 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제기동 에서 청량리역 까지 전철 한구간 정도의 길이로 경동시장~ 청량리시장이 있고요. 과일. 약재. 통닭 등등 각각 구역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언제 한번 가보세요 ㅎㅎ 밥집 으로는 할머니 냉면 (매움) 원조골뱅이. 남원통닭 추천 합니다.
와 ㅋㅋㅋ 알뜰 쇼핑하셨네요! 가성비 갑입니당! 맛있겠어요~~ 부러워라 ~~~
저가 투어 했어요 ㅋㅋ 저 동네는 붕어빵도 악 6개 천냥 하더라고요.
넘 좋아보이네요 +ㅅ+ 마눌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 코스로 좋을 듯 +ㅅ+
쭉 구경 하시다 저녁에 통닭 이나 생골뱅이 드시면 좋을듯요 ㅎㅎ
저 옛날식 볶음밥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_+
창신동 금문장 이랑 여기 볶음밥 강추 예요 ㅎㅎㅎ
허미 족발 편육 양 미쳤네요.ㅎㄷㄷ 부럽다잉.ㅠㅠ
편육 오천냥 이면 괜찮죠 ㅎㅎ 맛있더라고요.
와~ 야끼만두 시장 어느쪽에서 파나요 !!! 사러 갑니다~
땡이네 만두 검색 해보세요 ㅎㅎ 시장 골목 이라 ㅠㅠ
거의 다 아는 곳이군요 그데 족발가격 올랐네요. 저러면 안사먹지 족발 15000원 정도 했는데 족발 비쌀때가 17000원 정도 였는데 18000원은 생전 첨보네
물가가 오르니 어쩔수 없네요 ㅠㅠ
코로나 터지고 부터 안갔는데 돼지 가격이 많이 올랐나 보네요. 꼬리도 맞있데 못사먹고 있네요.
장국영 참 그리운 이름..
흙흙 ㅠㅠ
저 빵집 근처 평양냉면집 제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집인데 생각난김에 조만간 가봐야 겠네요
아 전 냉면은 할머니 냉면 단골 이였어요 요즘은 매워서 못먹고 ㅠㅠ
야끼만두 사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중독성있게 기름지고 2~3개 후딱 흡입됩니다.
그쵸 배우신 분!!! ㅋㅋㅋㅋㅋ
선구안이 좋으시군요. 득템 축하합니다
감시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저 만두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서 먹기 힘들 텐데... 다시 튀겨서 드시는지..
바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해동 하면 새만두랑 똑같아요.
저는 튀긴지 시간 지나서 좀 눅눅하고 맛없는 만두도 라볶이에 넣어 먹으면 맛있더군요. 예전 대학교 다닐 때 학교앞 골목 쪽에 기가막힌 라볶이 하는 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분식에 곁들이는 야끼만두를 처음 접해보고 거기에 중독되었던... 당시 거기 있던 야끼만두도 바로 튀겨낸게 아니라 그냥 미리 익혀두고 냉장고 속에서 식은지 오래 된 정말 맛없는 야끼만두였는데 그게 라볶이 국물 속에서 왜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 나중에 집에서 야끼만두 구해서 바로 튀겨서 넣으니 오히려 별 맛이 없어서 저는 일부러 조리한 지 시간 지난 야끼만두를 쓰는 ㅋ
에어프라이기에다가 돌려먹어도 바삭하게 먹을수 있겠네요
아윙님 어묵이랑 야끼만두 사신것을 보면 조만간 떡볶이 포슷으로 오시지않을까하는 합리적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약과도 맛나보이네요. 대만책도 읽으시고 대단하십니다. 혹시 여배우는 장만옥인가요?
임청하 입니다 ㅎㅎ
아 볶음밥...또 땡기네요. ㅋㅋ
ㅋㅋㅋ 저도요! 새신랑님!
이런 거 넘 좋아요 . 먹걸리에 족발 편육 먹고 싶네요 . 근데, 고양이는 얼마에 팔...?
ㅋㅋ 냥이는 상인들 에게 사랑 받고 있는듯 싶네요^^
반숙 올려주는 볶음밥 나오는 집들이 거의 없어져서 슬픈데 볶음밥 보니까 격렬하게 땡기네요.
그쵸 저도 저런 튀긴 달걀 반숙이 좋아요!
땡이네가 생각보다 유명한가보네요?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한 십수년 됐는데. 아주머니께서 얼굴 알아봐주셔서 참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거의 십수년 단골 입니다 ㅎㅎ
지나가다 보니 시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코로나떄문인지 좀 쭉 처져있던데 안타깝더라구요..ㅠ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도 사람은 많더라고요 ㅎ
서울에 살면서 음식 장사할때 청량리시장으로 새벽장보러 많이 다녔는데... (사업자랑 일반하고 따로 받더라구요) 청량리시장 지하주차장에 생선코너 있어서 항시 축축하고 비릿한 내음이 나는게 특징이었죠. 저 중국집이 아마 지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냉면집도 있고, 중국집도 있던... (맛은 그냥 보통 중국집맛)
동해루 저긴 떡전교쪽 지상 1층이에요 ㅋㅋㅋㅋ 소올직히 좀 우중충하긴 합니다만
아 저 중국집은 청량리시장은 아니구요 시립대입구쪽에 있어요 ㅎㅎ
동네사람으로써 추천
ㅊㅊ 감사합니다. 동네는 아니지만 종종 갑니다 ㅎㅎ
저거 프린팅 싸인이죠? 배우 직접 싸인이 아니고? 직접 싸인이면 중국웹쪽에 파셔도 될텐데 ㅋㅋㅋ
직접 사인 이예요. 아예 사인판을 비싸게 팔더러고요 ㅎㅎㅎ
답십리 사는데요 청량리 에서 먹을만한건 청과물입구 오른쪽 메밀막국수 정도인거 같아요 족발은 싼편이지만 또 먹고싶은맛은 아니지만 싼편이긴 합니다 그 앞에있는 회는 많이 싸지만 안좋은거 씁니다
메밀막국수 예전에 몇번 갔었어요 슴슴하죠 ㅎㅎㅎ
시장서 저렇게 파는 빵들 너무 그립네요ㅎㅎㅎ 밖에 나왔다가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시장가서 만원어치 왕창 사들고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만원어치면 30개 네요 ㅋㅋ
ㅋㅋㅋㅋ넼ㅋㅋㅋㅋ 기숙사 살때라서 방에 성인넷이 지내다보니 30개 사가도 금방없어지더라구욬ㅋ
냥이는 자다 일어남...평온함..
냥이가 사람 피하지 않고 여유롭더라고요 ㅎㅎ
좋은 곳이네요..^^
헐 배우사진 옆모습이 감옥에 있는 박모씨 따님분과 비슷해서 깜놀했습니다 ㅎㄷㄷㄷ
헐 ㅠㅠ
예전에 저동네 살아서 많이 다녔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맞아요 한결같죠 ㅎㅎㅎㅎ
와..동방불패...몇년만이죠?? 싱기방기
은퇴는 하셨지만 자서전도 내시고 소소허게 활동 허시더라고요 ㅎㅎ
떡볶이 실하네요.
저기 유명해요 40년 넘은곳 ㅎㅎ
아 족발 가격 많이 올랐네요. 전에 저 가격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네 저 골목 족발은 저렴 했는데 비싸졌죠 ㅎㅎ
역시 시장이 좋아요.
시장구경 재밌죠 ㅎㅎ 어제도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