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집에서 간단하게 이렇게 먹고 나갔습니다
본전돼지국밥의 돼지국밥
사람 엄청 많습니다,줄도 엄청 서있어요
40계단근처에 있던 겐짱카레
여기 겐짱카레가 두개있던데 제가 들어간곳이 딱 제대로된 곳이었습니다
일본인주인할머니가 계시고 이 작은데에 직원이 무려 세명이나 있더군요
부산대 본토빈이라는 곳에서 먹은 돈까스와 해물볶음우동
돈까스 굉장히 맛있더군요
부산대에서 먹은 간단군것질거리들
깡통야시장에서 산 와플생크림초코
생생정보통에 나왔다고 여기가 유독 사람들이 줄서있더군요
지인에게 받은 귀여운 이찌방꾸지 러브라이브컵, 숙소에서 바로 맥주따라 마셔봤습니다
야시장에서 사가지고 온 타코야끼
안에 문어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더군요 먹을맛났습니다
2일차 아침은 초량밀면에서 밀면
오륙도에서 막걸리대신 베지밀
저는 맥주파입니다.....
국제시장 들어가는 초입에서 사먹은 씨앗호떡과 김밥
씨앗호떡 엄청 맛있더군요 근데 둘다 가격이 좀......하하하하하......
어묵도 먹고 선물용으로도 샀습니다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던 중국집에서 먹은 짜장면.....그런데 후라이 안 얹어주나요?.....OTL.....
맛있었으니 이제는 상관없지만
부산에서 사온 어묵으로 어머니가 어묵탕 해주셨습니다 쫄깃쫄깃 탱탱해서 엄청 맛있습니다
마지막은 어머니의 굴전과 호박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장면은 간짜장 시켜야 계란 올려줍니다. 일반 짜장은 원래 없음.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어머님께서 해주신 어묵탕이랑 굴전이 제일 맛나보입니다 ㅎㅎ 남포동 좋아하는 장소인데 완전 관광지화 되어서 가격이... ㅠㅠ
초량밀면보다 황산밀면 부산역 근처 추천 합니다^^
짜장면은 간짜장 시켜야 계란 올려줍니다. 일반 짜장은 원래 없음.
그렇군요! 간짜장이었다니.....그래도 일반짜장도 맛있었습니다.....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어머님께서 해주신 어묵탕이랑 굴전이 제일 맛나보입니다 ㅎㅎ 남포동 좋아하는 장소인데 완전 관광지화 되어서 가격이... ㅠㅠ
사람도 엄청 많고 그냥 조그만 씨앗호떡 파는 포장마차인데도 일하는 아주머니나 젊은직원이 여기서 먹으라고 막 잡아요 ㅋㅋ (삐끼) 가격도 상당하던데요 ㅎㄷㄷ
초량밀면보다 황산밀면 부산역 근처 추천 합니다^^
그러고보니 인터넷 찾아보니까 황산밀면 추천하는 글도 봤어요 그 글쓰신 분은 초량보다 황산이 더 입에 맞는다고 쓰셨더라구요,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황산도 가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 초량 옆 고메밀면이였나 거기가 더 입맛에 맞더라구요
카난이 예쁘네요
컵이 귀여워서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