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보리굴비

[†-Kerberos-†]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본가에서 무려 보리굴비를 보내주셔서, 참기름에 살짝 지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표 김치찌개와 함께 뜯는 보리굴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가리도 다 손질해서 주셔가지고, 편하게 먹었네요.

by iPhone Xs Max

보기만해도 밥공기한뚝이네요ㅎㅎ 근데 옆에 냉사발은 모죠?;

냉녹차입니다, 보리굴비는 차가운 녹차에 밥말아서 같이 먹으면 꿀맛이에요 :)

국이 아니라 차가운 보리차인가요?

냉녹차입니다.
찻잎을 너무 많이 넣고 우린건지, 색깔이 보리차 색깔이 되어버렸네요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리굴비엔 녹차 아닌가? 하면서 댓글 썼었는데 녹차 맞았군요 ㅎㅎ

역시 굴비나 고등어 같은 생선은 밥에 물말아 먹어야 제맛~

한번도 못먹어본 보리굴비맛이 궁금하군요.언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뭔가 보리굴비는 이름은 엄청맛있어보이는데 항상 먹으면 제취향이아니라 실망하는 ㅠㅠ

보리굴비 땡기네요
일반굴비는 먹어봤어도

그냥 굴비도 없는데 보리굴비 ㅜ
부럽습니다.

이야...보기만 해도 아주 건강식단 입니다. ㄷㄷ

팽이버섯이 익지 않은 상태로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드실 때는 익혀 드신 건가요? 익히지 않으면 자체로도 독이 있고 식중독균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