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밥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국밥을 주로 점심으로 먹는데 요즘 회사에서 외부에서 식사를 못하게 해서...(코로나 여파)
그래서 오늘은 집 근처에 위치한 소머리국밥집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주문한 소머리국밥 보통이 나왔습니다. 9000원
파가 미리 올려져있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고기는 한우만 쓴다고 적혀있네요. 간판 자체가 한우소모리국밥이니 당연하겠죠.
보통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무지 많습니다.
한 입 후루룩~~
고기 잡내 안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주 맛집이네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습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이니 가끔 와야겠습니다.
어휴,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저도 한 숟갈 하고 싶어지네요 ㄷㄷ
국밥은 추천이쥬!
어휴,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저도 한 숟갈 하고 싶어지네요 ㄷㄷ
추워서 더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한쿡사람은 국밥이죠 ㅋ
오늘처럼 추운 날 국밥이 진리죠. 침이 꿀꺽 삼켜집니다. 비쥬얼이 아무 훌륭합니다.ㅎ
역시 겨울엔 이런 뜨끈한 음식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역시 겨울은 국바이쥬
오~ 여기 아딘가요. 집근처인데 가보고 싶내요
2동탄 장지동 한우소머리국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