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굵게 썰어서 물엿 왕창 넣고 절여둡니다.
물에 헹구지 않고 꼭 짜서 건져놓습니다.
설탕. 간장. 다진 마늘. 파. 고춧가루. 액젓 등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무쳐줍니다.
참기름 넣어도 되는데 그냥 깨만 뿌렸습니다.
충무김밥 이나 수육에 잘 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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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밥도둑이네요 !! 울엄마보다 잘하시는듯요 ㅋㅋ
엄마가 무절임 한다고 무를 물엿에 절여놓고는 나가셔서 해봤어요 ㅎㅎㅎ
합작인거군요ㅎㅎ 훌륭하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물엿에 절였다고 달아지진 않더라고요. 무칠때 살탕 넣으세요 ㅎㅎ
요 방식으로 오이 무쳐도 맛있더군요. 오이가 오독오독해져서요.
오이도 괜찮겠어요 오이 떨이 할때 사야지.. ㅋㅋㅋ
손맛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네요. 이 반찬 진짜 좋아하는데 저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참기름 넣는게 더 맛있더군요 ㅎㅎ
마지막 2장은 순간 떡볶이인줄 ㅎㅎ;;
ㅋㅋㅋ 그렇게도 보이네요...
누룽밥에 무무침먹고싶네요ㅎ
뜨끈한 누룽지에 먹어도 맛있겠죠 ㅎㅎ
요즘 무가 제철이라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에도 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무만먹고있네요 ㅋㅋ
자희집도 이번에 다발로 사서 계속 먹고 있어요 ㅎㅎ
역시 아윙님도 능력자시군요!! 자작은 역시...추천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