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올해 겨울은 정말 추울거같아요...
요새 정말 코로나때문에 회사에 피해줄까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일식집이 가고싶은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마카세하면 스시 생각나는데
스시는 힘드니 덴푸라를 해봤어요
레시피는 교보문고에서 샀던 일본의 미슐랭식당 '덴푸라 곤도'를 참고했습니다
많은 튀김이 있지만
저는 가장 맛있고 다들 좋아하는 새우를 준비했어요
보리새우는 다음에,,
꽈리고추와 표고 호박고구마도 준비했습니다
튀김반죽은
얼음물에 박력분을 섞어 준비했어요
1:1 정도로 섞은 거 같아요
먼저 새우 머리는 껍질을 벗겨서
180도 기름에 밀가루만 묻혀 튀겼습니다
그리고 손질한 새우
표고버섯
표고 튀김이 향이 참 좋드라구요
꽈리고추까지!
개인적으로 제 최애픽은 새우머리랑 꽈리고추입니다 ㅎㅎ
다 만들고보니 맛있지만
새우 손질이 넘나 힘들다는것...
그리고 튀김하고 기름냄새랑 기름처분이 힘드네요 ㅋㅋㅋ
튀김은 사먹읍시다!
그리고 영상으로도 만들어봤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기름냄새는 양초를 피우면 사라집니다 폐유는 비누로 만들어보세요
전문으로 하는 건 아니라서 태클 걸 필요는 없지만 채소먼저 튀기고 새우머리는 맨 나중에 튀기는게 좋아요(새우 머리가 기름 변색이 심해요 식당에서는 새우머리만 따로 튀겨요 뭐.. 하나라서 별상관은 없을라나?)
기름냄새는 양초를 피우면 사라집니다 폐유는 비누로 만들어보세요
와우.. 이틀동안 환기한다고 창문을 열어놓고살았는데 ㅋㅋㅋ 좋은 지혜 감사합니다!
튀김 맛있겠네요~
튀김은 정말 뭘 튀겨도 좋네요 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전 집에서 튀기면 옷이 잘 안입혀지던가 떡이 되더라고요.
반죽물니 묽어서일수도 있어요! 저도 생각보다 밀가루를 많이 넣었어요 ㅎㅎ
눈꽃 피게 하는 실력이 있으시면 묽게 하기도 하는데 집에서는 하기 힘든거라;;
전문으로 하는 건 아니라서 태클 걸 필요는 없지만 채소먼저 튀기고 새우머리는 맨 나중에 튀기는게 좋아요(새우 머리가 기름 변색이 심해요 식당에서는 새우머리만 따로 튀겨요 뭐.. 하나라서 별상관은 없을라나?)
맞아요! 영상을 위해서 순서때문에 어쩔 수 없었네요 ㅎㅎ ㅜㅜ
오마카세를 못가니, 내가 해먹는다!!! 실력이 대단하시군요 ㄷㄷ
그저 책을보고 따라했을뿐입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진짜 일식에 튀김집에서 나오는거랑 똑같이 나오네요. 맛있어보입니다 ㅠㅠ 실력이 좋아신가봐요~
그럴리가요! 누구나 다 할수있어요 저도 실패를 너무 많이하는걸요
튀김 너무 좋아하지만 역시 뒷처리가...흑흑.. 에어프라이어로 그냥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튀김 넘나 맛있어보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