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건 아니고 어머니께서 아부지를 위해 만드신 육회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음식이 육회거든요.
어머니가 찍으신 거라 사진이 흔들렸네요.. 맛있겠네요.. 침 줄줄 달달고소 짭짤하게 무친 육회와 야채랑 같이 먹으면 크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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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못구하니 전 걍 참치붉은살을 쇠고기라 믿고 먹습니다 ㅜ.ㅜ
물론 냉장육고기가 유통되므로 생식용 고기부위판매가 가능하겠지만..아마 육고기는 무조건 조리하게끔 문구를 붙어야하는 법때문에 생식용이라고 팔기도 어려울꺼고 손님들이 잘못손질해서 탈이라도 나면..법적책임은 피할수없겠죠ㅎㅎ
흐뭇한 가족애!
가족 카카오톡 채널에 올리셔서 자랑을 하셨죠 ㅎ
어머님 솜씨도 장난이 아니시네요 ㄷㄷ 육회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 어머니 보고 배운 거죠! 어머니 요리 솜씨가 좋으셔서 젊으셨을 땐 다른집 잔치나 김장에 헬프 요청이 올 정도였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막걸리는 짱입니다. 최애술이에요.
육회는 항상 사랑입니다... 보자마자 당기네요 ㅠ
쫀득쫀득 짭짤 달달 고소 으으 정말 사랑이지요.
육회 맛있죠 마더스 매직은 ㅊㅊ
육회 넘 좋은데.. 집근처에는 육회거리 파는 정육점이 없네요 흑
육회만 있어도 무지 좋은데 , 어머님 솜씨라니!! 이건 무조건 추천감이죠 ㅎㅎ
어머니 솜씨를 못 따라가겠어요.
육회를 못구하니 전 걍 참치붉은살을 쇠고기라 믿고 먹습니다 ㅜ.ㅜ
아 한인마트가 있어도 생식용으로는 소고기가 유통 안되나 보네요? 뭔가 법적인 문제겠죠?
페르셔스
물론 냉장육고기가 유통되므로 생식용 고기부위판매가 가능하겠지만..아마 육고기는 무조건 조리하게끔 문구를 붙어야하는 법때문에 생식용이라고 팔기도 어려울꺼고 손님들이 잘못손질해서 탈이라도 나면..법적책임은 피할수없겠죠ㅎㅎ
계란 노른자까지 있었으면 딱이었겠네요 ㅎㅎ;;
아 이쪽 동네는 영천 편대장 영화식당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육회에 노른자 없이 먹어요 ;
육회의 길로 이끄시네요~~ ㅋ
흔들렸어도 맛나보여요!!
상추랑 육회 한입먹고 막걸리를 쭈욱 마시면 완전 맛있겠네요. 육회랑 막걸리가 급 땡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