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건 4까지지만
패티 한장을 추가하면 5장이상으로 올릴수 있다는것같습니다.
저번에 4와퍼로 먹었을 때는 세트로 시켜서 콜라랑 감튀도 왔었는데
다 먹으니 적당히 배가불렀었기에
5와퍼는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마침 25일부터 버거킹 앱으로 주문하면 16,000원 이상 시 4천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태커4 와퍼 단품 + 패티1장 추가하면 16,200원이 되네요
4천원 할인받아서 12,200원에 주문했습니다.
많이 할인받은거긴 하지만 햄버거 단품가격치곤 센것같습니다.
직접 보면 크기와 무게감이 남다르지만 사진으로 햄버거만 달랑찍힌 사진을 보니 실감이 안나네요
로지텍 G302 마우스와 비교하면 이정도 됩니다.
배달중에 흔들렸는지 토마토가 삐져나왔습니다.
토마토아 양상추를 더 추가할걸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쳐흐르른뒤 배달중 굳은 치즈의 모습
패티만큼 치즈도 많이 들어있다보니 치즈의 맛도 강합니다.
여로모로 투머치한 버거인것같아요
양상추와 토마토도 더 추가해서 완벽하게 투머치하게 만들어서 먹어보고싶네요
치즈가 접착제가 되서 패티가 서루 붙어있길래 살살살 떼서 5장인것을 확인했습니다.
한입한입이 충만하고 만족스럽고 과한 햄버거
와퍼와 비교해서 큰 맛차이는 없지만
거의 한달치 고기를 한번에 먹는듯한 배덕감이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사람은 한개 다 먹기도 힘들것 같아요.
저는 왠만하지 않습니다.
콜라와 감튀를 큰 사이즈로 시킬걸 그랬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면 이것저것 많이 추가해서 2만원을 넘겨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와 님 위장 사고싶네요...
와 님 위장 사고싶네요...
양보다는 얼마나 만족하면서 먹느냐가 중요하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일런트힐11
맞아요 시골살던 어릴때 햄버거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의 햄버거인것같아요
너무 무서워...
한번 도전해보시죠 천천히먹으면 의외로 할만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ㅎㄷㄷㄷㄷ
저는3패티도 밸런스가 별로라 생각해서그냥 1패티가 좋더라구요.
그쵸ㅋㅋ 무조건 많다고 좋지는않죠 밸런스가 잘 잡힌음식이 먹기도 편하고 먹은 후도 편하죠
4패티 먹었을때는 포만감이 좀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5패티 도전해보고 싶네요
4패티가 가능하시면 5패티도 거뜬하실겁니다ㅎㅎ
이게 사람심리같이요 굳이 4장 있으면 그걸 그대로 먹고싶지않아서 한장 더 올려먹고 저는 완식하니까 콜라 라지로 3잔을 마셨네요 잘봤습니다
헉~ 5장;; 대단하시네요~
어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