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중식 먹었습니다
재택이지만 오전에 거래처와 미팅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마침 점심시간이라 와이프 회사에 들렸습니다.
정자동 인테리지Ⅱ에 있는 홍차이나 다녀왔어요. 밖에서 보기에는 티도 안나는 집인데, 은근 인기가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웨이팅도 걸리더라구요.
볶음밥, 가격은 8,000원 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하니 맛있게 볶아졌고, 은근 해산물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계란국 입니다.
짬뽕 역시 가격은 8,000원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 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와이프한테 얻어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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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볶음밥 둘다 맛있겠네요! 짬뽕에 해물이 많이들어있는것같아요 ㅎㅎ
딱봐도 무난무난!
볶음밥이 맛있어 보입니다.
볶음밥 고슬하니 맛있어 보이네요!!ㅎ
중식은 집에서 먹는것도 좋긴 한데 , 저렇게 매장에 가서 갓 만들어지자마자..먹는게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볶음밥에 계란국이 나오면 입가에 미소가
홍차이나 괜찮죠 ㅋㅋ 맛있겟습니다
역시 볶음밥에는 계란국이 정석~
오 아직도 성업하는군요. 8년 전에 정자동에서 일할때 종종 가던 집이었는데 그립네요.
계란국 주는집은 꼭 가봐야해요...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