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슉먹으러 다녀와써여!
여경래 쉐프님의 루이키친m 입니당
'여경래'라는 이름에 비해서
분위기는 엄청 캐쥬얼했어요!
암튼 ㄱㄱ
시작은 냉채로
새우 장육 피탄 관자 전복으로 구성
전복 안좋아하는데
저위에 빨간 소스가 새콤한게 아주 맛있었어요
여경래 쉐프님의 시그니쳐 모자새우
단면죄송
큰새우를 반으로 갈라서
그안에 알새우랑 고기를 그득채워서 튀긴 요리입니다
새우가 엄청 커서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고
꼬리도 부드럽게 손질된 상태라
꼬리까지 다 드시는거 추천!
한알탕수육
탕수육은 역시 볶먹이지
반박시 여래신장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튀긴 탕슉이에여
아주 바삭바삭하고
고기냄새같은거 전혀 없었어요
식으면 또 별미이니 남겼다가
식사마치고 디저트로 다시 탕슉드시는것도 추천
식사로 나온 팔진탕면
이거 먹으면 몸이 막 뜨거워져요
맛있는 보약 먹는 느낌
손님들을 지켜보는 부처님들
과 여경래 쉐프님
식사하고 있으면
스윽 다가오셔서 음식체크하시고
인사하시고 갑니다
자극적인 맛을 지양한 중국요리였어요
중국요리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데
배불리 먹고나서도 속이 불편한게 없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찍먹 부먹 싸울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게 이득입니다!
역시 탕수육은 볶먹! 모자새우도 맛있겠네요
ㅋㅋㅋ 남겼다가 이젠 디저트로 먹는 탕슉, 그정도로 맛있게 생겼네요.
역시 탕수육은 볶먹! 모자새우도 맛있겠네요
사실 찍먹 부먹 싸울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게 이득입니다!
ㅋㅋㅋ 남겼다가 이젠 디저트로 먹는 탕슉, 그정도로 맛있게 생겼네요.
바삭바삭한 탕슉이 식으면 쫄깃쫄깃하게 바껴요! 신기빵꾸
여기 회사 거래처 옆이길래 가야지 가야지 꼭 생각만 하고 있다능 언제 부모님 모시고 가려합니다 ㅎㅎ
올해는 늦었어요.. 년말은 예약이 끝난거 같더라구요
여기 그냥 짬뽕도 맛있어요! 탕수육은 혼자 가서 못먹었는데 다음에 친구하고 가서 먹어보려고요
짬뽕 드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몰래 훔쳐봤는데 해산물이 아주 기냥
고량주는요
운전을 해야해서 ㅠㅠㅠㅠ
고급져 보이는 중식당 이군요~ +_+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운영하실때보다는 굉장히 캐쥬얼한 분위기랍니다
탕수육은 사랑이죠~
아니에요 고기에욧!
코스요리인가요?? 가격은??
코스가 엄청 여러가지에요 가격대 맞는걸로 주문하시면 될거같네여 저희는 18만원여써여
예약 꼭 하고가야죠??
코스랑 룸차지는 예약하셔야해요 는 년말은 벌써 예약이 끝났군여
맨날 좋은 데 가서 드시니까 다 맛있죠. 이런 건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많기 떄문이죠!
아니.. 탕슉이 디저트 처럼 먹을정도로 추천한다구욧?????? 너무너무 궁금하자나욧 @ㅠ@
물론 뜨거울때 다 먹는건 더 맛있습니다
가면 박은영셰프도 계신가요?
여경래 셰프님은 항상 인사하러 다시니시는데 바그녕 셰프님은 각타임 라스트오더후에 홀에 나오시는거같아여
와 볶먹탕수육 보니 좋네요 침나와용
한국중화요리의 정석과도 같죠 유튜브로 여사부님 형제분들과 박은영셰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서 저도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여래신장ㅋㅋㅋㅋㅋ
잘 만든 탕수육은 소스를 끼얹어도 눅눅하지 않다보니 맛있지요.
저도 홍보각 가보고싶은데 예약은 전화예약을 해야하나요??? 인터넷 네이버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불도장 먹구싶어요 ㅠ.ㅠ
홍보각은 그랜드앰배서더가 풀만으로 리뉴얼하면서 후덕죽 셰프의 호빈으로 바꼈어요 여경래 셰프님은 루이키친들만 운영하실거에요 루이키친M 에서 불도장 드실수있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탕수육은 언제나 옳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