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30일과 7월 5일에 죽전휴게소에 버스+지하철로 가서 휴라면을 식당 버전과 자판기 버전으로 먹어본 거 올려봅니다
작년 3월 30일에 북쪽 출입구로 가서 먹은 식당 버전입니다
공깃밥 1000원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라면을 덜 익혀 먹는데 잘 익혀서 드시는 분들의 비중이 높다보니 잘 익혀서 나왔더군요...
건더기는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익힘 정도는 아니였지만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ㅋ
작년 7월 5일에 남쪽 출입구로 가서 먹은 자판기 버전입니다
식당 버전과 다르게 면의 굵기가 지금은 단종된 해피라면 정도로 얇은 편이네요...
익힘 정도를 덜익힘으로 세팅했는데도 면이 얇다보니 식당 안으로 들고 가는 사이에 퍼지네요ㅋ
아무튼 이 것도 잘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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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처음 부분 보면서 - 아, 휴게소 라면을 휴라면이라고 부르는 거구만 끝부분 보면서 - 뭐야? 진짜로 휴라면이라는 라면이 있구나!?!?!?
저 굴다리가 아직도 있네 ㅋㅋ 죽전중나왔는디
게시물 처음 부분 보면서 - 아, 휴게소 라면을 휴라면이라고 부르는 거구만 끝부분 보면서 - 뭐야? 진짜로 휴라면이라는 라면이 있구나!?!?!?
자판기 버전도 맛있어 보이네요
생각보다 번듯하네요!
휴라면이 따로 있군요 !
휴게소에서 파는 거라 휴라면인줄 알았는데 진짜 휴라면이군요;;;
해피라면을 아시는군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