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알, 갈비찜, 계란말이, 고추튀김을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도치라는 생선은 처음 먹어보는데 아구찜 같은 느낌이 살짝 나는게 나름 매력이 있더군요.
알이 톡톡 터져서 식감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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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도치알 톡톡 터지는 식감 끝내주죠.
와 신탱이 요리를 여기서 볼지는 몰랐네요. 옛날 할머니댁에서는 맑은국물로 만들었는데 김치찌개 넣는건 오랜만에 보네요.
도치가 머지 하고 찾아봤는데 먼가 미니 아귀같이 생겼네여 ㅋㅋ
오 첨본 뭔가의 알...!? 윗분들 반응을 보니 맛있는 거 같은데 한국 머스트 잍 리스트에 넣어놓읍니다.
우와 도치알이라니 여태 봤던 생선 알들 중에 가장 탱글해 보여요 +_+
연한색의 갈비찜이 오히려 입맛을 돋구네요ㅎㅎ
도치 도치알....존맛이죠...김치와 조합 굿
도치알 맛있쥬!!
고등학생때 네이버캐스트에서 본 이후로 쭉 먹킷리스트에 자리잡은 도치입니다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