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아, 달콤쌉싸름한 베트남 커피의 추억이여…

[코바토]

2023년 2월 21일, 콩요일 하루 전인 화요일입니다.

연유 커피와 코코넛 커피 중 뭘 마실지 반올림해서 약 7천 센티미터의 시간을 고민한 끝에 연유 커피를 골랐습니다.

거기에 바게트 하니 9000원이더군요. 

연유 커피는 얼음을 잘게 부순 후 진한 커피와 연유를 풀었기에 순식간에 카페인 약빨이 도는 게 특징이죠. 

천천히 얼음을 녹여가며 마시면 한시간 정도 걸리죠.

그렇게 먹고 되도 않는 머리와 체력으로 여러 일을 하다가 오는데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 주는 건 좋네요. 

베트남보단 비싼데 한국 물가 생각하면 또 납득가는 게 슬플 따름입니다.

베트남에 다시 가서 길거리에서 한가하게 커피와 해바라기씨 까며 놀고 싶어지는 하루군요. 

[제비꽃색]

연남동이네요 ~

[nintendo]

콩카페 지점중 여기가 제일 진하고 맛있음
단 여자직원있을땐 별로더라구요

[언데즈]

아쎄이! 그거슨 여간 커피가 아니어따

[스텔D]

오 연남동에 이런곳이 있군요

[공허의 금새록]

연유커피 마이쪙..

[호간지™]

판교 현대 백화점에도 있지요~

[변태청년]

연남 콩커피

[환경보호의중요성]

젤먼저생긴!

[영조야]

한국 패치가 적용되어서 그런지 베트남 현지 맛보다는 아쉽다고 느껴지는 맛이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베트남 현지에서 마시던 맛은 맛인데....뭔가 아쉬운 맛....

[루리웹-9974604439]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