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도림역근처에 신도림 김밥이라고 잇습니다.여기 메뉴가 혜자로운 구성으로 유명하던 집이었습니다.제일 비싼 메뉴도 10000원을 안넘던 분식집이었습니다.참고로 2년전에 마지막으로 갓을때 만두+우동세트 가격은 5500원이었습니다.(이것도 가격이 오르기전에는 5000원
2년만에 찾아간 이유는 여러가지 사정이 잇었습니다.일단 허리수술과 재활에 걸린 시간이 길었습니다.두번째로 좀처럼 걷는데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던 시기였기도 했지요.오늘 귀칼 상현결집편 보고오다가 들렸는데 메뉴판을 보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2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1500원이 올랏더군요.그래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참고로 만두는 어디 하겠지만 저거 한그릇만으로도 배불러서 포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