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다시 찾아본 시래기 뚝배기집.

[人生無想]

반찬은 취향껏 셀프 바에서 마음대로.

역시나 시작은 제육볶음에 밥.

얼큰 시래기 뚝배기.gif

청양고추 듬뿍 세팅.

캬.. 얼큰 칼칼 구수

식감도 좋구나!

사이드는 뭔가 생소한 색감의

쑥 떡갈비.

의외로(?) 뭐.. 보기 보단

맛있습니다.

시래기 우적우적 먹다 보면

잘 먹었습니다!

[랄룽]

와~ 시래기 땡기네요. ^^

[人生無想]

요즘 뭐랄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_-
고기 보다는 풀떼기가 막 땡기는데
..아.. 나름 육식인인데 어째서..
암튼
부담 없이 가볍게 식감까지 잡은 시래기 해장국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밀가루포대]

쑥떡갈비 무슨 전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저거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人生無想]

막 드라마틱하게 쑥 느낌이 강하게 나는 건 아니지만서도..
일단은 떡갈비니까요.
맛있더라고요.

[37594497]

맛있겠다 움짤보니까 침 넘어가네요 ㅎ

[人生無想]

한 겨울에 막 찬 바람 쌩쌩 불 때
딱 저런 비쥬얼의 국밥이 딱 눈 앞에 있으면.. 어휴..

[루리웹-2193353360]

실외기 진짜...감자탕 집에가도 많이 안 넣어줘서 슬픔.

[人生無想]

헐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 감자탕에 시래기 양이 조금씩 줄어드네요.
아예 시래기가 없는 감자탕도 있고.

[공허의 금새록]

실외기랑 고기 넣고 비벼묵으면 꿀맛일덧

[중년데드풀]

상호좀 알려주세요.확 땡기네요

[人生無想]

순남시래기 입니다.
셀프 바 반찬 종류는 지점마다 차이가 많다니 참고하세요!

[LCH]

다 맛있어 보이는데 특히 제육이 대박이네요~ +_+

[유탄발사기]

어디 지점이죠... 제육 주는곳 없던데.. 떡볶이랑 잡채만 있고

[人生無想]

인천 시청점 입니다.
도토리 묵, 콩나물 무침, 떡볶이, 제육 볶음
요렇게가 기본 메뉴더라고요.

[유탄발사기]

부럽습니다ㅎㅎ 같은 매장인데 이리 차이가 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