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아키하바라 맛집 소개 ⑦ - 한국은 탕수육? 일본은 이거! / 다시야(だしや)

[S.M.C]



중화요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 요리가 있습니다.

짜장면은 당연하고,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있는 볶음밥,

제갈량 기원설까지 있는 만두에,

밥과 면, 어느 것에도 어울리는 탕수육.

이들은 조리의 방법은 조금 다르더라,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다 사랑받고 있는데요,

유독 한국에서 외면 받으면서도,

일본에서는 외식으론 물론, 가정 요리로써도 사랑받는

대표적인 일본식 중화요리가 있습니다.

「호이코로(ホイコーロー - 回鍋肉) : 회과육」과

그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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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鍋肉 - 회과육」이란,

・고기(肉)가

・솥(鍋)에서

・돈다(回)

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한번 솥(鍋)에서 삶은 고기(肉)를

다른 솥(鍋)에서 다시(回) 볶은 요리입니다.

중국에서는 단순히 사랑받는 지역에 따라서 음식을 떠나,

대중적인 요리에 위치할 정도며,

（신 중화일미 - 요리왕 비룡)

일본의 창작물 중, 중국요리가 메인인 작품에서는

높은 확률로 한번은 거쳐가는 요리입니다.

(amazon-jp)

뿐만 아니라, 일단 고기와 좋아하는 야채를

소스와 볶으면 만들 수 있기에,

일본에는 가지각색의 소스가 판매되고 있는 건 물론,

자취생, 가족의 가정 요리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가게는

「호이코로(ホイコーロー - 回鍋肉) : 회과육」

전문점, [다시야(だしや)]로

「호이코로」와 「볶음밥」,

단 두가지 메뉴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 색깔부터 입맛을 돋구는데요,

고기는 물론, 야채도 소스가 확실하게 볶아져,

밥과 함께 먹기에 최고입니다.

이곳은 볶음밥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곳인데요,

그 이름도 「금단의 볶음밥」으로,

50엔을 추가하는 것으로

이전 글에서도 소개 한 [세아부라(背脂)]를 올린

「금단의 세아부라(背脂)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이곳은 테이블도 소개하고 싶은데요,

대부분의 자리가 1인 테이블로 되어있어,

조용히 음식을 즐기며 느긋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본의 중화요리, 기회가 되시면 경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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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찾으시면 구글맵에 아래를 검색!-

・和風回鍋肉専門店だしや

・だしや 秋葉原

[37594497]

회과육 맛있죠
저도 가끔 해먹는데 맛있어요 ㅎㅎ

[S.M.C]

오!직접 해드시다니,
맛을 아시는군요!

[환경보호의중요성]

볶음밥 미쳤네요..

[S.M.C]

세아브라 추가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찐-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