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쿠우쿠우 상봉

[잠보곰]

6시 쯤 갔는데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습니다.

다만 사람 몰리기 시작하기 줄이 길어져서 음식 가져오기 힘들기도 하고 그 사이 배가 차서 많이 못먹겠더군요

조금밖에 못먹었는데도 배불러서 이제 힘드네요..흑흑

전 광어 초밥만 먹으면 되서 그거 말고 외는 그냥 곁들임 정도네요

예전이라면 피자나 면류도 먹고 그랬는데 이젠 초밥만 먹기도 힘드네요...

[kjh1208]

한번 가보고싶다

[잠보곰]

요즘 이런급의 부페 찾기도 힘들긴해서 음식 퀄리티가 나쁜건 아닌데...
초밥+롤이 한개의 라인이다 보니 사람 몰리면 가져오는게 쉽지 않은게 단점이더군요

[오다 노부나가*]

가격도 5000원 오르고
좋아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보라매점)가 고장이나서..
안간지 좀됐네요
근데 혼밥하기에는 자리가 널찍해서 좋더군요
가깝고 조금 저렴해서 애슐리 갔는데 자리도 좁고 생맥주 무한(5000원)시켰는데 기계가 말썽인지
거품만 나와서 손절..일단 자리가 좁은게 별루라

[잠보곰]

그래도 이가격대 부페 찾기도 힘들어서 오긴하는데
이제ㅡ제 위가 따라주질 못하네요

[똥오줌죄수]

상봉도 골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

[잠보곰]

네

[퓨전君]

초밥에 밥이 적다 적다 해도 배가 엄청 부르죠

[잠보곰]

쿠우쿠우는 회도 큰편이긴 한데 밥도 생각보다 많지요

[메론군]

'오늘 초밥 다 죽었다'면서 호기롭게 입장해도 두세접시 먹으면 나가 떨어지게 되더군요. 이제 소화력이 많이....

[잠보곰]

흑흑....

[LCH]

쿠우쿠우도 뭔가 지점이 점점 줄어드는 듯한 느낌;

[잠보곰]

부페들이 코로나 때 와르르 망하고
남은 가게들은 가격을 올려도 식자재 공공요금 인상등 좋을 여건들이 많이 없긴해서 일거 같은?

[아몬드초콜릿 맛있음]

쿠우쿠우 상봉이랑 보라매 둘다 가봤는데 상봉이 더 좋은것 같아요

[잠보곰]

보라매는 한때 근처에서 일해서 갔던적이 있는데 골드 이전에 가서 플레이팅 구조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상봉보다는 넓었지 않았나 하는 기억은 있지만 ...제 기억을 신뢰할수는 없네요 ㅋ

[아몬드초콜릿 맛있음]

넓기는 더 넓은데 초밥에 회가 상봉처럼 크지 않아요 ㅠ

[잠보곰]

같은 골드인데..역시 지점차가 크군요 예전엔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