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공항(신치토세) 도착
출출해서 먹을거 찾다보니 라멘 도장이 있는 것 확인
나고야 공항때도 느꼈는데
일본 유명 맛집 공항점이 은근 많아요
에비소바 이치겐 본점은 웨이팅 끔찍하다고 해서
공항에서 먹고 가기로 결정
공항점인데도 북적북적
새우된장/새우소금/새우간장의 심플한 메뉴
새우에 목숨을 건 곳
훗카이도는 미소라멘이 유명해서 에비미소로 결정
국물도 새우 원툴 / 새우 + 돈코츠 선택이 가능한데
새우탕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돈코츠 섞인걸로
나왔당
위에 빨간건 명란인줄 알았는데
새우 튀긴 가루 같은 느낌
맛은... 오 맛있음
웨이팅도 없었는데
깊은 맛이 나는게 꽤나 맛있었음
갠적으로 새우탕 컵라면 불호파인데
이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이 깊어요
가격은 950엔으로, 엔저 생각하믄
8500 정도
본점은 지난번 샌드리아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좀 외진 곳에 있습니다
웨이팅은 밤 11시에도 ㄷㄷㄷ
대신 가게가 새벽 3시 까진가 해서 좀 늦게 새벽에 방문하는건 괜찮을지도 ?
아.. 라멘이 급 땡기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닉이 참 좋네요 간만에 제가 알고 좋아하는 작품의 프리데리카..
이거맛있기로유명하죠
새우탕 컵라면 좋아하는데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https://youtu.be/CMHHX5GP1do?si=rjM6PEKDmTVhxpwW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컵라면 버젼 리뷰를 했는데 함 참고해보시는 것도..
신치토세공항 너무 좋아요 공항만 다녀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