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거주하고 있어서 생각나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범죄도시4 땡기고 점심먹으러 고고!!
흠... 천원씩 다 인상.. ㅠㅠ
보통 9, 특 11일 때는 엄청 땡겼는데... 순대국 특 12라는게 왠지 체감상 커 보입니다.
기본찬..
여긴 특이하게 깍두기, 김치가 노말합니다.. ㅎㅎ
순대국 특 주문..
노멀 상태로 찍어야하는데... 그새를 못 참고 들깨, 다진고추, 마늘 다 때렸네요..
국물 30, 건더기 70 정도로 엄청 푸짐합니다... 그래서 유명하고 많이들 찾는 거 같습니다.
걸꾹하고 진하게 육향 올라오는 순대국이 아닌 맑고 냄새없는 요즘 순대국으로 호불호 없이 먹기 편합니다.
칼로리나 건강 생각 안하면 맨날 오고 싶은데... ㅠㅠ
이제 음식 가리고 칼로리 생각해야하는 나이가 되어서 가끔 생각 날 때만 먹어야 하는 맛.. ㅠㅠ
새우젓, 다대기, 깍두기국물 등의 조합으로 최대한 느끼함을 잡고 뚝닥!!
용인은 타지역에 비해서 다 비쌈
순댓국에 소주 한잔 하는 분들 많더군요. ㅎㅎ 저는 절레절레 ~
와 고기가 많긴 한데 이젠 특이 12000원이네요
11,000원 일 때는 그래도 용인 내에서 저렴하고 푸짐하구나 싶었는데... 천원 차이로 이젠 많이 비싸다 싶더군요.
용인은 타지역에 비해서 다 비쌈
요즘 가격 많이 오른 맥도날드가 오히려 저렴한 가성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 올랐습니다. ㅠㅠ
순대국 건더기 엄청 실하네요 ㄷㄷ
저걸로 유명한 집입니다. 의외로 순대 정식 시키면 그건 양이 많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