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애슐리 퀸즈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런치는 19,900원이더군요. 예전에 비해 상당히 오른 가격
음식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접시에 담은 것만 찍었습니다.
첫 접시는 무난하게 시저 샐러드와 토마토, 연근, 가지
그냥 샐러드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혈당 폭주(?)를 막기 위해 채소를 우겨넣고 바로 디저트로 달립니다.
피자 2종, 치킨, 피쉬앤칩스, 캘리포니아롤, 맥시칸 타코입니다.
타코는 미국식이 아니고 맥시코 식 소프트한 타코네요.
살사 소스가 맛있었고, 피쉬앤칩스는 영 별로입니다.
라따뚜이 스튜 & 바게트, 당근생크림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프랑스식 오믈렛
라따뚜이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도전했는데, 맛이 영 별로네요.
프랑스식 오믈렛도 추천하진 않습니다.
마지막 아메리카노, 티라미수, 얼그레이 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런치엔 딱히 먹을만 한게 없어서 디저트 위주로 먹었네요.
딸기나, 황치즈 같이 축제 이벤트 기간에 왔으면 다양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었던 것 중에선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치즈케이크만 먹어도 본전은 뽑은 셈
흐뭇 디저트 조져줍시다
흐뭇 디저트 조져줍시다
요즘 물가 생각하먄 올랐어도 혜자라 느껴지더군요